더 나은 수준의 단순성·보안·유연성 제공, 넷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새로운 혁신 및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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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더 나은 수준의 단순성·보안·유연성 제공, 넷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새로운 혁신 및 솔루션 발표

권경욱 기자 0   0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중심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 넷앱(https://www.netapp.com)은 기업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더 나은 수준의 단순성, 보안,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랜섬웨어에 대해 향상된 방어, 단일 구독 방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통합된 관리,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이전을 지원하는VM웨어와의 긴밀한 협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기업들이 기존의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보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이 혼합된 인프라는 점점 더 이질적이 되고, 일관성을 결여하며, 파편화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멀티클라우드 ‘사일로(silo)’들은 여러 이기종 환경을 처리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관리하기가 더 복잡하다.


넷앱이 통합되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의 제공을 발표함으로써, 고객들은 온프레미스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을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로넨 슈워츠(Ronen Schwartz)는 “오늘날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의 환경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은 그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복잡성, 보안, 그리고 비용 효율성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업들은 넷앱이 제공하는 간소화된 관리 및 소비의 경험을 통해 향상된 보안, 관리 용이성, 운영상의 속도,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를 통해 필요한 기능을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며 데이터 역시 어디에 있든 항상 사용 가능하고 안전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결국 늘어나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에 더욱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넷앱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산제이 로하트기(Sanjay Rohatgi)는 “넷앱이 오늘 발표한 새로운 혁신 및 솔루션은 관리의 복잡성, 보안 위험, 워크로드의 번거로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지난 2년 동안 당면했던 과제들을 포괄적으로 해결한다”고 말하며, “넷앱은 이러한 솔루션의 배포 속도를 높이기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고객들에게 통합되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앱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순하고, 안전하며, 유연하게 만드는 개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업계 최고 수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단순성 경험 –


넷앱은 모든 것을 “서비스의 형태로(as a service)”로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간소화하고 최적화한다. 이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키스톤(Keystone)을 통해 단일의, 유연한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STaaS). 기업들은 단일 계약만으로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클라우드로 이전 또는 클라우드로부터 회수할 수 있음.


* 클라우드 매니저(Cloud Manager)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및 모니터링, 보호, 거버넌스 및 티어링뿐만 아니라 키스톤 서비스의 관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추적, 인프라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해지고, 자동화된 조치에 기반해 비용 및 데이터 보호를 최적화하는 사전 권장 사항의 제공까지 가능해짐.


ESG의 실무 디렉터 스콧 싱클레어(Scott Sinclair)는 “오늘날 기업들은 온프레미스에서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 걸쳐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서비스형(as-a-service) 소비 모델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며, “넷앱이 키스톤을 통해 보여 주는 접근 방식은 바로 이러한 요구사항을 겨냥한 것으로, 기업들에게 관리,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비용 청구까지 한 데 묶은 단일의 구독 및 경험 제공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필요한 단순성과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IT 목표 달성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키스톤의 이전가능한 구독 모델은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기능과 통합 데이터 보호 기능을 기반으로 향후 어떠한 주요 클라우드 공급자로의 마이그레이션 계획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이버 복원력 –


지난 수 년간에 걸쳐 증가해 온 랜섬웨어는 기업들에 점점 더 큰 문제로 자리잡았다. IDC 2021 랜섬웨어 보고서: Where You Are Matters!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전 세계 기업의 3분의 1 이상이 자사 시스템 또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차단당하는 랜섬웨어 공격 또는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랜섬웨어 방지는 물론 데이터 보호 및 보안 기능까지 포함하는 넷앱의 새롭고 강력한 내장형 사이버 복원력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비롯된 허가되지 않은 사용자의 무단 접근을 방지하고 관련 위협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다수의 워크로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된 워크로드 및 컨테이너화된 최신 애플리케이션들을 보안 침해로부터 보호하고 또 그러한 보안 침해가 어떤 식으로든 운영에 영향을 주기 앞서 신속하게 공격을 감지하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


넷앱은 단일 또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실행되는 데이터 집약적이고 스토리지를 소모하는 워크로드의 수행에 필요한 보조 데이터 저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클라우드로 현대화(modernize to the cloud)” 과정을 지원한다. 넷앱은 오늘날 세계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구동되고 있는 VM웨어 클라우드(VMware Cloud)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의 보조 데이터 저장소 제공에 관하여 공식적인 인증 및 지원을 획득한 유일한 스토리지 서비스 공급업체다.


VM웨어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 부사장 나라얀 바라드와지(Narayan Bharadwaj)는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수행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VM웨어와 넷앱의 결합이 선택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이제 넷앱과 함께 고객들이 온프레미스에서 수십 년간 누려 온 것과 동일한 수준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관리 기능을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워크로드에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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