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LG전자 스마트폰 X4+ 이통 3사를 통해 출시, 출고가는 34만9800원
이통 3사는 26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지원하는 LG전자 스마트폰 X4플러스 (X4+)를 출시했다.
LG X4+는 30만원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덱(Hi-Fi DAC) 탑재로 디지털 음원 중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kHz)까지 지원, 100도의 넓은 화각을 제공하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 프리미엄 제품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상당수 지원한다.
또한 한 손으로 후면 키를 활용해 셀카 촬영, 화면 캡처 등을 할 수 있는 핑거터치 기능과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Military Spec, 밀리터리 스펙의 줄임말)을 획득하고 충격,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6개 부문에서 인증을 받으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강력한 내구성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제품 후면은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은은한 광택과 메탈의 견고함을 강조하는 등 매력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며 색상은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 2종, 출고가는 34만9800원이다.
한편 SK텔레콤은 T시그니처 및 band 데이터 요금제 전 구간에서 공시지원금 26만원을 제공해 8만9800원에 구입 가능하며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5만3000원과 14만5000원의 최대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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