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 2022] 최첨단 AI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엔비디아-크로거 쇼핑 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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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 | [GTC 2022] 최첨단 AI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엔비디아-크로거 쇼핑 경험 혁신

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크로거(The Kroger Co.)와 AI 지원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해 쇼핑 경험을 재구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미국 최대 식료품업체인 크로거와 엔비디아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통해 크로거의 신선도 이니셔티브 확대, 배송 물류 개선 및 매장 내 쇼핑 환경 개선을 위해 최첨단 AI 연구소와 데모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은 매장 레이아웃과 기타 작업을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되었다.


크로거의 기술 혁신 및 연구 개발 담당 부사장인 웨슬리 로즈(Wesley Rhodes)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크로거의 모두를 위한 신선(Fresh for Everyone) 약속을 지원한다. 우리는 AI와 데이터 분석이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제공할 수 있는 여정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소는 크로거의 신시내티 본사 사무실에 설립 예정이다. 이는 소매용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군(NVIDIA AI Enterprise software suite for retail),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NVIDIA Omniverse™ Enterprise)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구축하고 엔비디아 cuOpt(NVIDIA cuOpt)를 통해 물류 최적화를 탐색한다. 


초기 설치에서는 9개의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 엔비디아 인피니밴드(NVIDIA InfiniBand) 네트워킹 및 엔비디아 RTX™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미국 전역의 2,800여 개 점포에 관한 실용적인 통찰력을 수집한다.


엔비디아의 부사장 겸 리테일 부문 총괄 책임자 아지타 마틴(Azita Martin)은 "AI와 디지털 트윈에 대한 엔비디아와 크로거의 협력은 크로거의 디지털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것이다. 크로거는 이미 매장에서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빠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AI를 통해 쇼핑객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보다 개인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 컴퓨터 비전 및 분석을 통해 신선도 저하의 초기 지표 식별


- 라스트 마일 배송에 동적 경로 지정을 적용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신선도 보장 


- 디지털 트윈 매장 시뮬레이션으로 매장 효율성 및 프로세스 최적화 


엔비디아 GTC AI 사용자 패널(Implementers Panel)에서 크로거의 AI 여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TC에 무료 등록 후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GTC 2022 기조연설과 엔비디아 및 업계 선두 업체가 함께하는 세션에 참석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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