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마이크로닉스 PNY Elite-X M.2 SSD 외장 케이스 출시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PC |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마이크로닉스 PNY Elite-X M.2 SSD 외장 케이스 출시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제조 기업 ‘PNY Technology (이하 PNY)’의 국내 공식 수입원이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M.2 SSD를 USB 외장 저장장치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PNY 엘리트-X(Elite-X) M.2 2280 SSD 외장 케이스’를 출시한다. 



thumb-3696014431_A3BlHZSX_32c5f1141bf23784df1444ca917f705c04fd02de_600x318.jpg


빠른 데이터 입출력 속도와 작은 크기가 강점은 M.2 SSD는 최근 PC와 노트북 등에 기본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매김 중이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장착 가능한 수가 제한적이어서 용량을 증설하거나 추가한 뒤 저용량 SSD가 남는 문제가 있었다. PNY Elite-X M.2 2280 SSD 외장 케이스는 남는 M.2 SSD를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M키 및 B+M키 규격의 M.2 2280 SSD와 호환하는 이 제품은 알루미늄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휴대 간편한 크기로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조립 또한 나사 없이 케이스에 M.2 SSD를 끼우기만 하면 될 정도로 간단해 초보자도 즉시 사용 가능하다.



thumb-3696014431_JIjtGsqv_be4ba78c5a20e7fb6885a590e35c09ecfad50c96_600x291.jpg


데이터 전송은 최대 10Gbps 대역을 사용하는 USB 3.2 Gen 2 규격을 통해 제품에 따라 순차 읽기/쓰기 모두 최대 1,000MB/s까지 제공 가능하다. 시스템이 해당 규격을 지원한다면 얼마든지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읽고 쓸 수 있다. 노트북이나 PC 외에도 TV, 스마트 기기 등 USB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에 대응하기 위해 패키지에는 USB-C와 A 규격 케이블을 1개씩 담았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패키지 내에 아크로니스(Acronis) 트루 이미지 소프트웨어 인증키가 동봉되는데, 온라인에서 파일을 내려 받은 후 인증키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관리할 수 있다. 


PNY는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IT 전문 제조·공급 기업으로 미국 뉴저지에 소재, 전 세계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NVIDIA® GeForce®와 Quadro® 그래픽카드 제품군, SSD, PC 메모리,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