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 마이크로닉스 CES 2022 행사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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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CES 2022 전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치열했던 3일간의 여정 속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자사가 디자인·설계한 제품을 널리 알린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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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2에 참가한 마이크로닉스 부스 모습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는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이 공개되는 장으로 전 세계 관계자의 시선이 집중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행사가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약 21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 및 아시아권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 온 마이크로닉스도 최근 글로벌 게이밍 시장 확대 분위기 속에서 경쟁사들과 나란히 경쟁하기 위해 CES 2022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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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디자인, 설계한 게이밍 기어 약 30여 종이 전시됐다.


마이크로닉스는 자사 디자인센터가 개발을 주도한 게이밍 브랜드, 메카(MECHA)·모프(MORPH)·워프(WARP) 외에도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브랜드 위즈맥스(WIZMAX), 워프 실드(WARP SHIELD) M.2 SSD 방열판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약 30여 종에 달하는 게이밍 기어 및 주변기기는 전 세계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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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진행된 3일동안 전 세계 바이어와 약 300여 회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와 약 300여 건 가량의 상담이 이뤄졌다. 유럽과 남미에서 방문한 바이어가 가장 많았고, 미국과 중동지역 바이어가 그 뒤를 이었다. 대다수가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에 주목했다. 함께 전시된 파워서플라이와 SSD 방열판 등도 관심을 받으며 시장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었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자체 디자인, 설계한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기어와 파워서플라이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끈기 있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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