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 다이슨 반려인을 위한 V15 디텍트 체험 공간 운영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및 고령화 추세로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팸족’이 늘고 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과의 애착과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느끼거나 삶의 활력을 회복하지만, 털 날림이나 배변으로 인한 냄새, 소음 등과 같은 현실적인 고충도 피할 수 없다. 특히, 동물의 털은 일정 길이에 달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털갈이가 진행되면서 다량의 털이 빠지게 된다. 털갈이 시기 외에도 산책 후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먼지,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털과 비듬, 각질 등으로 반려인들에게 먼지 제거는 쾌적한 실내 생활에 중요하다.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청소기…반려인에게 유용한 ‘레이저 디텍트 기술’과 ‘헤어 스크류 툴’ 제공해 

지난 5월 출시된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에는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가 탑재되어 있다.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에는 지면에서 7.3mm 떨어진 위치에 1.5도 각도로 녹색 레이저가 설치되어 있어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보여준다.

또한,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에게 유용한 헤어 스크류 툴이 제공된다. 헤어 스크류 툴은 클리너 헤드에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원뿔형의 엉킴 방지 브러쉬바다. 여러 유형의 모발 테스트를 거쳐 브러쉬 모의 각도 등을 정교하게 조정해 설계된 헤어 스크류 툴은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을 감아서 바로 먼지통으로 보내 준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에도 56개의 폴리카보네이트 빗살이 부착되어 있어 브러쉬 모 주변 엉킴을 방지하고 브러쉬바에서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제거해준다. 

다이슨의 선임 엔지니어 제임스 맥크리(James McCrea)는 “반려동물과 쾌적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청소기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바닥과 섬유 소재, 가구 위에 쌓인 먼지 등 이물질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바닥과 유사한 색상이라 보이지 않던 반려동물의 털, 그리고 어두운 구석이나 틈새에 끼어 있는 이물질까지 청소가 필요하다”라며, “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과 같은 유기물은 집먼지와 뒤엉키면서 제품의 작동 방식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이슨에서는 청소기를 설계할 때 실제 거주 공간에서 유발되는 먼지, 전 세계 반려동물들의 마른 사료 등을 직접 수집하여 반려인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레스케이프’와 펫 문화 복합공간 ‘놀로스퀘어’에 반려인 위한 특별 공간 마련해… 

다이슨은 반려인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다이슨은 지난 11월부터 펫 프렌들리의 대표 호텔인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9층 전 객실에 체험존을 조성했다. 객실 내에는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를 비롯해 다이슨 공기청정기 및 헤어케어 제품이 비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은 다이슨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보다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더 나은 수준의 반려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 ‘놀로’와도 협업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놀로의 펫 문화 복합공간 ‘놀로스퀘어’ 1층에 다이슨 V15 디텍트 체험존을 오픈했다. 놀로스퀘어 체험존은 2022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