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 기술 활용, ‘시스템 레이턴시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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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오는 12월 21일(현지시간)까지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를 활용한 시스템 레이턴시 챌린지(System Latency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의 지연시간(레이턴시)이 게임 플레이 중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연시간이 길거나 낮을 때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엔비디아 시스템 레이턴시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더 메타(The Meta)의 에임 트레이너인 코박스(Kovaak’s)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챌린지는 지연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3080 Ti 그래픽 카드를 포함한 여러 가지 경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코박스는 엔비디아와 협업을 통해 '시스템 레이턴시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으며, 12월 14일부터 2021년 12월 21일까지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스템 지연시간이 길어지면 게임의 반응성이 저하될 수 있다. 시스템 지연시간은 게임 캐릭터의 이동이나 총 발사를 위해 마우스 및 키보드를 움직이는 순간과 디스플레이의 픽셀 변화 사이의 지연시간을 의미한다. 시스템 지연시간이 길수록 플레이어들의 게임 플레이 시 지연 현상이 많아진다. 따라서, 정확성 높은 게임을 위해 반응은 필수적이다.


시스템 지연시간이 긴 환경에서 1인칭 슈팅 게임을 할 경우 십자형 포인터에 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클릭해서 발사할 때는 다소 빗나갈 수 있다. 이는 적들이 이미 그 지연시간 동안 위치를 이동했기 때문이다. 지연시간이 짧을수록 히트레그(hitreg)는 더욱 개선된다.



엔비디아 시스템 지연시간 챌린지 참여방법


1. 엔비디아 익스페리먼트(Experiments)를 통해 코박스에서 엔비디아 시스템 레이턴시 챌린지를 실행한다.


2. 해시태그 #FramesWinGames와 함께 리더보드의 점수 스크린샷을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다.


3. 당첨자는 무작위로 결정되므로 최고 점수가 아니더라도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플레이어들은 2021년 12월 14일부터 12월 21일(현지시간)까지 코박스에서 무료로 경쟁할 수 있으며, 다음 경품 중 하나에 대한 우승 기회가 주어진다.


l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그래픽 카드

l  로지텍 프로 X 슈퍼라이트(Logitech Pro X Superlight) 마우스 

l  MSI 오큘러스(Oculux) NXG253R 360Hz 게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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