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베이스 몰입의 즐거움, 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XB910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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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더욱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몰입을 선사해 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XB910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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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WH-XB910N은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을 적용해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며,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로 귀에 스피커를 댄 듯한 깊고 풍성한 사운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에 2대의 블루투스 기기와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과 직관적인 조작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통해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으로 몰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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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XB910N은 고성능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 탑재를 통해 안정적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동시에 몰입을 돕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며, 헤드폰에 탑재된 두 개의 피드-포워드(feed-forward) 마이크와 피드-백(feed-back) 마이크, 총 4개의 마이크로 다양한 주변 소음을 포착해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되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해 더욱 입체적인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뛰어난 데이터 전송량을 자랑하는 LDAC 코덱을 지원해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통해 주변 소음을 조절하고 이퀄라이저(EQ) 설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알맞은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WH-XB910N은 내장된 2개의 마이크와 고급 오디오 신호 처리 기술을 결합한 정밀 음성 인식(Precise Voice Pickup) 기술을 통해 핸즈프리 통화 시에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게 포착한다.  


헤드폰 하우징 위에 손을 대면 즉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을 탑재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대화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감지한 후 주변 사운드 설정을 조정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Adaptive Sound Control)’ 기능을 통해 사무실이나 헬스장, 즐겨 찾는 카페와 같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인식해 사용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다.



더 깊은 베이스, 더 선명한 보컬 


WH-XB910N은 EDM, 팝, 힙합, 락 등 강렬한 저음이 매력적인 음악 장르 감상에 최적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로 더욱 깊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헤드폰 하우징에 설치된 베이스 덕트(Bass Duct)와 함께 드라이버 유닛에서 고막까지의 기밀도를 높여 사운드 손실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중고음역대까지 모든 트랙의 선명하고 정확한 리듬을 제공한다. 


나아가, 소니의 공간 오디오 기술을 활용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지원해 사용자의 귀 모양과 크기에 최적화된 모든 방향의 사운드를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 공연장 혹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 제공 


WH-XB910N은 두 개의 블루투스 기기와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제공하여 노트북 또는태블릿 PC로 음악을 듣다가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 손쉽게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헤드폰의 바깥 부분 터치 패널을 터치하거나 길게 누르는 방식의 간편하면서도 직관적인 조작 인터페이스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음악 재생 제어, 음성통화, 기능 설정 등을 실행 가능하다.  


제품 완충 시 최대 30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이나 외출 중에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며, 여기에 충전이 필요할 경우, 10분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AC 어댑터를 통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한다. 


나아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나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등 음성 비서 호출 기능으로 이동 중에도 음성 통화나 음악 감상 및 알람을 받아보는 등 핸즈프리로 일상적인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 패스트 페어(Fast Pair) 기능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장치와 페어링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를 통해 Windows 10 노트북, 데스크톱 PC 또는 태블릿과 손쉽게 페어링할 수 있다.


WH-XB910N은 인조가죽 및 우레탄 소재를 활용한 부드러운 타원형 이어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어컵을 회전할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며, 유선 케이블과 함께 컴팩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휴대용 케이스에 깔끔하게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할 수 있다. 


WH-XB910N은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플라스틱 제로의 친환경 제품 포장 패키지를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는 소니의 노력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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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XB910N을 11월 17일(수)부터 정식 출시한다. 블랙과 블루 총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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