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9 Always 출시, 12월 19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PC | 삼성 노트북9 Always 출시, 12월 19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초경량 노트북 9 Always를 출시하고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



노트북 9 Always는 초경량, 초슬림, 내구성을 향상하고 출력 10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 지문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USB Type-C (USB C타입)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의 데이터 전송과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의 퀵 충전 기술을 지원해 출력 45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을 이용 가능,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본체는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깍아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 (Single Shell Body) 설계를 적용한 메탈 바디를 제공한다. 메탈 바디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 (Micro Arc Oxidation) 공급으로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 강하며 무게는 13.3인치가 799g, 15인치는 980g으로 가볍다.


디스플레이는 삼성 리얼뷰 (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 적용으로 색 정확도 향상, 6mm 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 제공, 최대 밝기 500니트 (nit)를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는 태양광이 밝은 야외에서도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보안 기술로 윈도우 헬로우 (Windows Hello)를 지원해 빠르고 편라한 로그인과 지문 인식 기능 활용, 최대 5대의 PC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해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PC 메시지 기능 등도 제공한다.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탑재해 최신 버전의 MS 오피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이용 가능하다.


 

노트북9 Always는 2016년 12월 19일 오후부터 27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라이트 티탄 컬러로 한정하여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12월 28일부터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컬러, 1월 초 부터는 바이올렛 블루 컬러가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 NT900X3-K58이 178만원, 15형(38.1cm) 모델 NT900X5N-K58이 189만원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 Comments
1 Jinyoug 2016.12.19 18:40  
와 삼성노트북9 사면 샘소나이트백팩까지 주네요
12 마린 2016.12.19 20:42  
슬림하고 가벼우면서 10W 출력 이상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휴대하며 사용하기는 좋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5 오리진 2016.12.19 23:36  
디자인이 가볍고 슬림해 보이네요. 실제 무게도 1kg도 안되니 휴대성은 좋네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