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사운드의 에센스, 소니코리아 일상에서 즐기는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 출시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IT | 소니 사운드의 에센스, 소니코리아 일상에서 즐기는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고품질의 풍성한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humb-3696014431_an8cSxmL_58eaf48c9c127edfac6518825cc4af65795acf3c_600x375.jpg


이번에 선보이는 WF-C500은 귀에 잘 맞는 사이즈의 컴팩트한 디자인에 소니 오디오 기술력의 정수를 담아 뛰어난 사운드를 선사하는 고성능 이어폰이다.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업스케일링 기술과 사용자 취향에 맞는 이퀄라이저(EQ) 설정 및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지원해 한층 더 향상된 탁월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수한 통화 품질 및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IPX4 등급의 일상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제품 완충 시 최대 10시간, 전용 충전 케이스로 최대 2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일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thumb-3696014431_Ki3Cdv9A_58eaf48c9c127edfac6518825cc4af65795acf3c_600x185.jpg


WF-C500은 귀에 꼭 맞는 사이즈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한층 더 뛰어난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DSEE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되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해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이퀄라이저(EQ) 설정 지원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알맞은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일렉트릭 팝이나 베이스가 깊게 깔린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따른 세팅을 선택하거나 나만의 세팅을 직접 설정하여 저장할 수 있다. 


나아가, 소니의 공간 오디오 기술을 활용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지원해 사용자의 귀 모양과 크기에 최적화된 모든 방향의 사운드를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 공연장 혹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WF-C500은 작고 가벼운 사이즈와 함께 귀에 잘 맞는 둥근 모양의 새로운 인체공학적 표면 디자인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작은 크기의 원통형 충전 케이스는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반투명한 케이스 뚜껑의 질감으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선사한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능들로 캐주얼한 일상에 적합한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이어폰 바깥 부분의 간편하면서도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 인터페이스를 갖추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음악 재생 및 볼륨 제어와 음성 통화 등을 실행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나 애플 시리(Apple Siri)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으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컨트롤하며 길을 찾거나 음악을 재생하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제품 완충 시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 및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여 걱정없이 장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속 충전을 지원해 10분의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IPX4 등급의 일상 생활 방수 지원으로 가벼운 물 튀김이나 땀을 흘릴 때에도 안심하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우수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 내장 마이크를 탑재하여 보다 선명한 음성 통화가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에서 한 쪽 이어버드만 빼서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해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적화된 블루투스 안테나 연결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탑재된 블루투스 칩셋이 좌, 우 이어폰에 사운드를 동시 전송함으로써 원활하고 끊김 없는 감상을 지원한다. 동영상 시청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최소화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콘텐츠에 몰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구글의 새로운 패스트 페어(Fast Pair)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탭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안드로이드 장치와 페어링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를 통해 Windows 10 노트북과도 손쉽게 페어링이 가능하다.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플라스틱 제로의 제품 포장 패키지를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는 소니의 노력을 반영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을 10월 7일(목)부터 정식 출시한다. 블랙, 화이트, 아이스 그린, 코랄 오렌지의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19,000원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