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의 계절 가을, 다이슨 말끔한 청소 돕는 스마트한 가전 제안

가을은 대청소의 계절이다. 여름철 사용했던 계절 가전을 정리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침구류와 의류 등을 교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구나 물품 등을 정돈하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먼지’이다. 따라서, 구석구석 쌓여 있는 이물질과 청소 과정 중 발생하는 먼지까지 제거해야 대청소가 비로소 마무리된다. 대청소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마무리까지 말끔한 청소를 돕는 스마트한 가전 제품을 소개한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큰 이물질부터 미세한 크기의 먼지 입자까지 제거 

대청소를 하다 보면 큰 이물질부터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입자까지 다량의 먼지가 발생한다.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 사용이 필수이다. 다이슨 V15 디텍트의 흡입력은 최대 240AW로 다이슨이 출시한 무선 청소기 라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V15 디텍트에 탑재되어 있는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에는 지면에서 7.3mm 떨어진 위치에 1.5도 각도로 녹색 레이저가 설치되어 있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던 먼지를 보여주어 숨겨진 먼지까지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피조 센서가 흡입된 먼지 입자를 1초에 15,000 번 측정해 LCD 창을 통해 흡입된 입자의 수와 크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집안의 청결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엉킴 방지 기술 통해 반려동물의 털과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해결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에는 헤드에 머리카락이나 반려 동물의 털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원뿔형의 엉킴 방지 브러쉬바인 ‘헤어 스크류 툴’이 제공된다. 여러 유형의 모발 테스트를 거쳐 브러쉬 모의 각도 등을 정교하게 조정해 설계된 헤어 스크류 툴은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을 감아서 바로 먼지통으로 보내 주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에도 56개의 폴리카보네이트 빗살이 부착되어 있어 머리카락 엉킴 혹은 막힘을 최소화하며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외에도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에는 바닥 유형이나 먼지양에 따라 흡입력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5 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0.3 마이크론에 불과한 입자를 99.99 % 포착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다이슨 V15 디텍트의 권장 소비자가는12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