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론즈의 완성,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브론즈 650W·750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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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프리미엄 브론즈의 완성,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브론즈 650W·750W 출시

권경욱 기자 0   0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캐슬론 M 브론즈(CASLON M BRONZE)’ 라인업을 확대한다.  


지난 6월에 출시한 850W에 이어 시장 수요가 높은 650W와 750W 라인업을 추가한 것. 이로써 캐슬론 M 브론즈 시리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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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PLUS 230V EU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캐슬론 M 브론즈는 실제 80 PLUS 실버(Silver) 등급에 해당하는 최대 90.35% 효율로 최적의 PC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높은 전력 효율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Hybrid-E)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직류전압변환(DC to DC) 설계를 더해 PC 부품과 주변기기 등이 요구하는 다양한 전압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하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요구하는 고성능 부품의 전압 유지는 2세대 GPU-VR(GPU - Voltage Regulation)이 맡는다. 파워서플라이가 100% 부하가 인가되는 상황이더라도 +12V 전압 강하를 최대한 억제해 시스템 작동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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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캐슬론 M에 적용되어 호평 받은 바 있는 16 AWG 규격 케이블도 그대로 유지해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의 가치를 빛낸다. 일반 파워서플라이가 18AWG 규격을 사용하는데 비해 캐슬론 M 브론즈는 이보다 더 두꺼운 케이블로 완성도를 높였다. 전원 케이블이 두꺼우면 내심 또한 굵어지기에 내부 저항과 발열을 낮춰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유리하다. 


이 외에도 여유로운 풍량과 정숙성, 수명까지 모두 갖춘 글로브사의 유체 베어링(FDB-Fluid Dynamic Bearing) 냉각팬을 적용했으며, PC가 꺼진 이후에도 냉각팬을 작동시켜 제품 내부 잔열을 제거해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으로 부품 수명 확보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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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입전류·낙뢰·정전기 등 외부의 전기적 손상에서 PC를 보호하는 ‘서지(SURGE) 4K’와 ‘ESD 15K’등 보호기능도 모두 담았다. 이렇게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캐슬론 M 브론즈는 6년이라는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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