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케이브를 모티브로 와인 특화 레스토랑 아이덴티티 표현, 매드포갈릭, 발산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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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더욱 많은 고객들을 수용하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발산점 인테리어를 리뉴얼하고 매장을 확대해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발산점은 지난 9월 4일과 5일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6일 정식 오픈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발산점은 와인 케이브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와인에 특화된 레스토랑으로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메인 컬러 컨셉을 블랙&메탈로 선정, 블랙이 주는 특유의 시크함 위에 세련된 메탈 소재를 곳곳에 활용하여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발산점은 와인 케이브에서 주로 사용되는 블랙 브릭을 사용한 인테리어와 와인 케이브의 곡선을 살린 구조가 특징이다. 매장 정면에는 100여 개의 와인을 품고 있는 투명 와인셀러를 배치해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치 유럽의 와이너리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고객들의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사로잡으며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와인 특화 레스토랑답게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유명 와이너리에서 매드포갈릭이 직접 엄선한 독자적인 ‘매드 와인(MAD WINE)’을 비롯한 수많은 종류의 와인들이 비치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푸드&와인 마리아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소규모의 인원과 프라이빗하게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외식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발산점은 고객들이 개별 공간에서 매드포갈릭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룸 공간을 마련했다. 투명한 유리로 가벽을 세워 룸의 답답함을 없애고, 가운데 부분은 반투명 처리를 해 트여 있으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프라이빗 룸은 최대 8인과 1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2가지 룸으로 구성돼 인원수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드포갈릭 발산점은 상업 지구 한가운데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매장 한 편이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상업 지구의 낮과 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도 발산점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메뉴의 풍미를 한층 높여줄 좋은 뷰와 분위기를 통해 색다른 데이트나 가족 외식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어준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매장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광화문 D타워점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 상을 받은 바 있으며, 매드포갈릭 잠원점은 ‘빛’, 매드포갈릭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물’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발산점은 매드포갈릭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최근 와인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매드포갈릭 발산점을 방문하셔서 독자적인 매드 와인과 매드포갈릭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드포갈릭 발산점은 강서구 공항대로 236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발산역과 마곡역 이용 시 도보 10분 내외로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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