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브릿지 테크놀로지, MS 윈도우 11에 향상된 컴퓨팅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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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브릿지 테크놀로지, MS 윈도우 11에 향상된 컴퓨팅 경험 제공

권경욱 기자 0   0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래 깊은 공동 엔지니어링과 협업을 통해 컴퓨팅을 발전시키고 있다. 양사는 오늘, 윈도우 PC 중 4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인텔 프로세서 기반 윈도우 PC 1에 탑재될 새로운 윈도우 11(Windows 11)을 통해 근본적으로 재해석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은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OS, 시스템 아키텍처, 하드웨어 통합에 대한 오랜 기간에 걸친 접근법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PC 경험을 제공했다”며, “윈도우 11과 인텔® 기술 및 플랫폼의 결합으로 윈도우에서 비교할 수 없는 성능, 호환성,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인텔 브릿지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모바일폰 경험을 PC에서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의 광범위한 IP 및 플랫폼 기술 포트폴리오로 구동되는 새로운 PC는 새로운 윈도우 11 경험의 모든 잠재적인 역량을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의미있는 방식으로 협업하고 창작하며 연결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경험은 다음과 같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PC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대폭 확장한 인텔 브릿지 기술(Intel® Bridge Technology)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좋아하는 게임을 한 화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윈도우 스냅(Windows Snap) 및 썬더볼트  4(Thunderbolt™ 4)로 멀티 모니터 환경을 최적화한다.


윈도우(Windows) 및 인텔 와이파이 6E(Intel® Wi-Fi 6E)로 PC에서 언제 어디서나 연결할 수 있다. 와이파이 6E 등을 탑재한 60개 이상의 노트북 디자인이 출시되었다. 


PC는 인텔 브릿지 기술을 통해 가장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을 위한 최고의 선택권과 최고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인텔 브릿지 기술은 윈도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x86 기반 장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런타임 포스트 컴파일러다. 인텔의 멀티 아키텍처 XPU 전략은 업계 최고의 CPU 코어, 그래픽 기술, 인공지능 가속기, 이미지 프로세서 등을 하나의 검증된 솔루션에 통합해 적합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엔진을 제공한다. 


이러한 하드웨어 진보와 더불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부문 공동 엔지니어링은 최고의 윈도우 기반 제품을 구현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미 80개 이상의 윈도우 기반 인텔 이보(Intel® Evo™)  플랫폼을 검증했다. 이는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델(Dell), HP, 레노버(Lenovo), LG, MSI, 삼성 등 상위 OEM 업체를 포함한다. 인텔은 소비자, 기업, 교육, 마니아 등을 위한 10세대, 11세대 및 미래 세대의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올해 출시되는 윈도우 11, 그리고 그 이후의 운영체제에서 가장 광범위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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