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Red 컨셉, 매드포갈릭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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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무더운 여름 시즌을 앞두고 강렬한 매운맛과 비주얼의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드포갈릭 여름 시즌 컨셉은 ‘Taste of Red’로, 워터멜론, 스페인 토마토인 ‘가스파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여름 재료를 활용하여 신선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여름 신메뉴로는 토마토, 올리브 오일, 레드 와인 비네거로 상큼하게 만든 프리미엄 콜드 수프와 바삭한 갈릭 스틱 브레드가 어우러진 ▲갈릭 브레드 스틱 위드 토마토 가스파초, 햇빛을 머금은 달콤한 수박과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가 바질 드레싱과 어우러져 새콤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터멜론 & 부라타 치즈 샐러드, 마라 소스에 돼지고기와 마늘종을 센 불에 볶아 특유의 매콤함과 얼얼함에 중독되는 ▲갈릭 홀릭 마라 파스타, 신선한 주꾸미, 엔초비로 매콤하게 만든 오일 파스타에 구운 레몬을 곁들여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스파이시 엔초비 레몬 파스타, 레드 페퍼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스파이시 포크와 청양 고추의 매콤함이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조화를 이루는 ▲레드 페퍼 포크 앤 부라타 피자, 페퍼 향 가득 구워 육즙이 풍부한 채끝 스테이크와 파프리카로 풍미를 가득 채운 로메스코 소스를 그릴에 구운 쪽파와 함께 즐기는 ▲써머 가든 로메스코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홈메이드 리얼 수박청과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을 달콤하게 즐기는 ▲워터멜론 & 코코넛 에이드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메뉴 중 ‘갈릭 브레드 스틱 위드 토마토 가스파초’는 스페인의 토마토 가스파초를 에피타이저 메뉴로 활용해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며, ‘워터멜론 &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이탈리아 카프레제 샐러드를 여름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아울러,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평소 즐겨먹는다고 알려진 ‘스파이시 엔초비 레몬 파스타’는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레몬이 곁들여져 이색적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여름 시즌에도 '매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신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별 스탬프를 제공하며, 신메뉴를 모두 적립하고, 기존 메인 메뉴 스탬프 1개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운맛으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은 특색 있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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