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적 기말고사 기간, 독서실 에티켓 지켜줄 무소음 기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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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전국 대학교의 기말고사 시즌이 시작됐다. 학생들은 저마다 성적의 최고점을 찍기 위해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을 찾는다. 다수가 모이는 공간인 만큼 코로나19로 분위기는 조심스럽다. 정부와 점포 차원에서 전체적인 방역이 이루어지지만, 학생들의 개인 방역 또한 챙겨야 한다. 이와 더불어 지켜야 할 한 가지, 바로 무소음 매너다. 이어폰을 뚫고 들려오는 갖가지 소음은 집중을 깨고 피로감만 높인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준비했다면 이젠 소음 방지를 위한 기기를 챙길 차례다. 타인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매너를 지켜줄 무소음 기기 두 가지를 소개한다. 



새로운 색으로 돌아온 스테디셀러 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M221 Silent’ 


평소 대수롭지 않던 소리가 집중만 하면 거슬린다. 적막 속에 울리는 마우스의 ‘딸깍’ 소리가 그렇다. 무소음 마우스는 정숙한 공부 환경을 위한 기본 아이템이다. 나의 거친 마우스 클릭 소리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눈치 보지 않아도 된다.


‘로지텍 M221 Silent’는 독자적인 SilentTouch 기술로 소음을 90% 이상 줄인 무소음 마우스다. 아담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어디든 소지하기에도 좋고, 소음이 적어 조용해야 하는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특히 유용하다.  


소음은 줄였지만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클릭감이 정확하고 내구성도 우수하다. 고급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대부분의 책상 표면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마우스 패드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로지텍 특유의 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편안한 양손 사용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공부하며 마우스를 사용해도 손의 피로감이 적다. 


‘로지텍 M221 Silent’는 적은 소음에도 마우스 본연의 기능과 휴대성까지 잡은 덕택에 꾸준히 사랑받는 로지텍의 제품 중 하나다. 최근에는 ‘퓨어화이트’와 ‘파우더핑크’ 컬러를 추가로 선보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줄 전자 디퓨저 ‘피움랩스 아로마디퓨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하품이나 기지개 소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소음이 된다. 그럴 땐 신선한 아로마 향을 맡아보자. 피로감을 덜고, 한층 개운해진 컨디션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다. 


‘피움랩스 아로마 디퓨저’는 상황 별로 다양한 향을 제공하는 전자 디퓨저다. 모바일 앱을 연결해 자신이 좋아하는 3가지 향을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순간의 컨디션에 따라 향을 매칭하거나, 특정 시간에 맞춰 스케줄 해놓으면 자동으로 향이 분사된다.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발향 범위는 10제곱미터로 제한돼,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 등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일반적인 액체형 디퓨저는 휴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피움랩스 아로마 디퓨저’는 전자기기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서 장소 상관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가 가능하다. 마스크 안으로 은은하게 번져오는 상쾌한 아로마 향이 몰입을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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