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넘어 친인체까지, 업무효율 올려주는 인체공학 사무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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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최근 많은 제조사들이 친환경을 넘어,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긍정적 이로움을 전할 수 있는 ‘친인체'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흔히 인체공학 디자인이라고 하면 편안하지만 적응하기에 오래 걸리고 효율적이지 못한 제품으로 인식되지만,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 위의 업무용 제품들에게서 많이 드러난다.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까지 얼려주는 팔방미인 사무용 아이템을 소개한다. 



편안한 업무 환경 제공하는 인체공학 키보드 마우스 '로지텍 ERGO K860, M575'


최근 직장인의 손과 발이라고 볼 수 있는 마우스와 키보드에 업무 효율을 올려주는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미 인체공학 인증과 더불어 최소화된 움직임으로도 최대 효율을 만들 수 있는 키보드 마우스를 소개한다. 


로지텍 ERGO K860 무선 키보드의 아치형 디자인과 분리형 키 프레임은 손과 팔이 자연스럽게 위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타이핑 시 상부 승모근의 긴장을 약 21% 완화해 목과 어깨 근육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 기준에 맞춰 설계되었고 북미 인체공학 인증(U.S Ergonomics Certificated)을 받았다. 


키보드 하단에 위치한 3중 구조 손목 받침대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기존 키보드보다 54% 더 편하게 손목을 받쳐주고, 손목 꺾임을 최대 25%까지 줄여준다. 세 가지 각도(0˚, -4˚, -7˚)로 조절이 가능해 일하는 자세에 맞춰서 최적화할 수 있다. 여기에 로지텍의 프리미엄 키보드 기술이 집약된 퍼펙트 스트로크 키(Perfect Stroke Keys)가 적용돼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키감을 자랑한다. 


로지텍 M575 ERGO 무선 트랙볼 마우스는 엄지손가락(오른손 기준)에 커서를 제어할 수 있는 트랙볼이 있어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다양한 크기의 손에 맞게 디자인돼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우스 움직임을 최소화한 만큼 책상 위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이 손가락을 더욱 자연스러운 곳에 위치하도록 유지시켜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픽셀급 정밀도와 뛰어난 반응성의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팔과 손가락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거북목 방지 멀티 스탠드 적용한 '대우씨엔디 스펙트럼 모니터' 


대우씨엔디 스펙트럼 모니터의 가장 큰 특징은 거북목 방지에 효과적인 멀티스탠드를 기본 탑재한 것이며 피벗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90도로 회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위치의 좌/우 구분 없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무용 모니터에 걸맞은 편안한 인체 공학적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기능과 안구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청색광을 차단하는 기능과 모니터의 깜빡임을 최소화시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의 패널은 삼성 광시야각 패널과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 패널을 사용했다.



인체공학 사무실 의자의 끝판왕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 


1994년에 생산한 에어론 체어(Aeron Chair)는 정형외과 의사와 혈관학 전문가까지 동원한 사무용 의자의 결정판이다. 정교한 충격 완화 장치가 척추와 근육에 가하는 힘을 최소화한다. 좌석과 등받이에 사용한 그물형 소재는 체중을 좌판과 등받이에 골고루 분산시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고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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