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하나의 무게도 용납 못한다, 1g의 싸움 프로를 위한 경량화된 게이밍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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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더 빨리 달리기 위해 모든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가벼운 소재를 쓰는 드래그 레이싱의 세계처럼 IT 세계에서도 치열한 1g 싸움을 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게이밍 분야이다. 특히 게이머의 손발이 되어 주는 게이밍 기어에서 타공된 소재를 사용 한다거나, 초박형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여 장시간 게임을 해도 피로하지 않는 제품이 인기다. 이 때문에 프로게이머는 물론 많은 하드코어 게이머까지 경량 게이밍 기어의 끝판왕을 찾아 나섰고, 제조사는 기대에 부응하는 경량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프로게이머용 차세대 경량화 마우스의 아이콘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무선과 경량화는 이율배반적이다. 무선화를 하려면 필연적으로 배터리와 무선 모듈이 장착해 무거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게이머들 사이에서 단번에 최상급 평가를 받은 마우스가 있다.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Logitech G PRO X Superlight)’는 63g 미만의 무게로 차세대 경량화 무선 마우스라 불리며 경량화된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아이콘이다. 기존 ‘G PRO 무선 마우스’ 대비 전반적인 성능을 대폭 개선했고, 무게는 25% 가까이 줄였다. 최대 70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반응성이 뛰어난 2.4Ghz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무선 기능이 탑재되었다. 마우스의 바닥면은 마찰계수가 극히 낮은 무독성의 PTFE(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소재를 사용, 마우스의 정밀도와 기동성을 개선했다. 


또한, 25,600 DPI에 달하는 HERO 25K 센서를 탑재했다. 이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 50분의 1수준까지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수치다. HERO 25K 센서는 현상이 없고 마우스가 갑자기 툭 튀는 등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없는 부드러운 트레킹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DPI에서도 기존 로지텍 G 센서보다 10배 높은 전력 효율을 갖췄다.



카본 소재 사용해 휴대성, 안정성 동시 잡은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 


레노버 씽크패드의 카본 라인업은 경량화 소재의 대표격인 카본 소제를 활용해 가벼운 무게와 준수한 성능이 특징이다. 이번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는 최신형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UHD 그래픽 620을 내장해 빠른 업무 처리 속도와 고성능 작업을 지원한다. 동급 최고의 돌비 비전(Dolby Vision) 디스플레이와 더 밝아진 500니트 14인치 FHD로 생생한 비주얼을 선사하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스피커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노트북으로 모바일에서 구현 가능한 강력한 성능을 담았으며, 탁월한 연결성을 지원한다. 빠른 액세스를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 키를 설정해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회의에 참가하고 종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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