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성능으로 카메라의 초격차 실현, 소니코리아 새로운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 공개

소니코리아가 압도적인 성능으로 카메라의 초격차를 실현한 소니의 새로운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이하 a1)’의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17일(수)부터 총 2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국내 유저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전문 작가의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1은 소니의 독보적인 혁신 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5,01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Exmor RS™) CMOS 센서와 8배 빨라진 최신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초당 최대 120회 AF/AE 연산 및 최대 30fps로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8K 30p에서 4:2:0 10-bit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a1의 전례 없는 탁월한 고해상도와 초고속 AF 성능 및 8K 영상 촬영 기능을 통해 카메라의 초격차를 경험할 수 있다.

a1에 탑재된 OLED 쿼드-XGA(Quad-XGA)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블랙아웃 없이 최대 초당 240 프레임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약 944만 도트 및 0.9배율로 세계 최고의 화질과 크기를 갖춰 더욱 향상된 촬영 기능을 선사한다. 또한, S-Cinetone의 시네마틱 컬러 사이언스를 구현해 인물의 피부색을 보다 부드럽고 아름답게 재현할 수 있으며, 4K 120p 및 60p에서 10-bit 4:2:2 영상 제작은 물론, 알파 시리즈 최초로 8K 30p 10-bit 4:2:0 촬영을 지원한다. 나아가 약 3.5배 더 빠른 무선 FTP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다.

a1은 독보적인 기술을 통한 전례 없는 고속 성능 및 해상도를 바탕으로 놓치기 쉬운 순간이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한다. 5,01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와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해 초당 30연사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a1은 초당 최대 120회의 놀라운 AF/AE 연산 속도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서도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어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0.033초 미만의 짧은 AE 응답 지연 시간으로 밝기가 갑작스럽게 변하는 상황에서도 노출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a1은 빠른 피사체 추적을 위해 세계 최초로 블랙아웃 없는 초당 240 프레임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뷰 파인더를 탑재했다. 약 944만 도트의 세계 최고 화질과 크기를 자랑하는 OLED 쿼드-XGA 전자식 뷰 파인더는 최고의 해상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0.9배율의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최저 프레임 설정 기능을 지원해 저속 패닝 촬영 시 유용하다.

a1은 자동으로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피사체 인식 기술이 적용된 ‘리얼타임 Eye-AF’ 및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을 지원하며, 빠르고 정교한 AF 성능을 구현하여 복잡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쉽게 추적한다. 이미지 영역의 약 92%를 커버하는 759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통해 초점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정확성을 발휘한다.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검출 성능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피사체 인식 기술 채택을 통해 Alpha 시리즈 카메라 최초로 사람과 동물은 물론 조류의 눈동자를 트래킹해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는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류 촬영 시, 새가 갑자기 날아가거나 프레임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몰입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a1은 적층형 이면조사 구조의 센서와 새로운 프로세서로 가장 진보한 전자식 셔터 기능을 구현하며, 전자식 셔터의 가장 큰 단점인 롤링 셔터 왜곡을 최소화였다. 또한 전자식 및 기계식 셔터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전자식 셔터 상태에서도 플래시와 안티 플리커 기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 스포츠 및 웨딩 촬영에서도 플리커 문제 없이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플래시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a1은 ISO 100~32,000의 상용 감도와 ISO 50~102,400의 확장 감도를 지원해 고해상도 및 고감도를 모두 구현한다. 15스톱 이상의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DR)를 통해 뛰어난 화질과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해 촬영 시 발생되는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해상력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한다.

a1은 알파 시리즈 최초로 8K 30p 10-bit 4:2:0 XAVC HS 촬영 및 8.6K 오버샘플링을 제공하여 영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소니 고유의 독보적 AF 기술과 컬러 재현 성능이 결합되어 제작자가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함과 동시에 창의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대 5배의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하며, 초당 최대 120fps에서 4K 영상 촬영 지원으로 더욱 폭넓은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a1은 소니의 디지털 모션 픽처 카메라 ‘베니스(VENICE)’와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6’를 비롯한 기타 시네마 라인 카메라에서 아름다운 색상과 피부 톤을 재현하는 데 사용되는 동일한 S-Cinetone을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미드 레인지 색상과 부드러운 색상을 표현한다.

a1에 새롭게 설계된 독특한 열 방출 구조는 연속 녹화 시에도 과열되는 것을 방지한다. 열 방출 시스템을 통해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의 온도가 정상 범위 내로 유지되어 컴팩트한 바디에서도 과열을 방지하며, 8K 30p 동영상을 최대 약 30분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a1은 새로운 CFexpress Type A 메모리 카드뿐만 아니라 UHS-I 및 UHS-II SDXC/SDHC 카드를 지원하는 듀얼 미디어 슬롯을 탑재해 더욱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한 바디는 더욱 향상된 방진 및 방적 성능을 갖췄으며, a1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세로 그립 VG-C4EM에 고용량 Z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하면 어떠한 현장의 촬영에서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HDMI Type-A 커넥터와 고성능 USB-C 3.2를 지원하여 스튜디오 환경에서도 최적화됐다.

한편 a1은 3월 중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a1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2월 17일(수)과 3월 3일(수) 밤 9시에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sonystyleblog) 채널을 통해 직접 제품을 설명 및 시연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Alpha 1’ 디지털 언패킹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2월 17일(수) 오후 9시 진행 예정인 파트1 세션에서는 소니코리아 알파 담당자가 a1의 생생한 첫인상과 상세한 제품 스펙을 소개할 예정이다. 3월 3일(수) 오후 9시 진행 예정인 파트2 세션에서는 조류 전문 포토그래퍼 조중래 작가와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로 활동한 송철의 작가가 a1과 함께 직접 조류 및 인물 스냅 촬영을 진행하며 체득한 다양한 활용법 및 노하우를 담은 슈팅 리포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a1의 가격과 예약 판매 일정에 대한 정보 또한 3일 진행되는 디지털 언패킹 파트2 세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