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택 및 유연근무 반영, 위워크 뉴 노멀 시대 근무형태 제안하는 새로운 뉴 노멀 멤버십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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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코로나19 재택 및 유연근무 반영, 위워크 뉴 노멀 시대 근무형태 제안하는 새로운 뉴 노멀 멤버십 캠페인 전개

권경욱 기자 0   0

전 세계 서비스형 공간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위워크(WeWork)가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되고 있는 재택 및 유연근무 형태를 적극 반영한 ‘뉴 노멀(New Normal)’ 멤버십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후, 전체 직원 수 대비 매일 오피스 출근 인원이 적어지는 추세가 지속되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오피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워크의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오피스 운영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워크 서울스퀘어점, 역삼역 1,2호점, 강남역 1,2호점 등 국내 13개 지점(위워크 여의도, 신논현, 신사, 종로타워, 삼성역 및 부산 서면과 BIFC점 제외*)에서 10인 이상 전용 오피스를 3개월 이상 신규 계약하는 멤버들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한 인원의 50%에 해당하는 숫자만큼의 출입카드를 무료로 추가 발급한다. 원래, 위워크의 출입카드를 추가로 발급하려면 원래 1인 기준 1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즉, 30인실 규모의 전용 데스크 멤버십 계약 시 15장의 추가 출입카드가 무료로 발급되어, 총45인의 직원들이 위워크 멤버십을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모든 멤버들은 ‘위워크 올 액세스(WeWork All Access)’ 프로그램을 이용해 국내 20개 지점 어디에서나 집이나 근무지 근처 가장 접근이 편리한 위워크 지점을 선택해 업무를 할 수 있다. (2021년 6월 30일까지 올 액세스 무료이용 가능) 


이에 따라, 매일 유동적인 재택 근무 및 오피스 출근 인원을 고려한 효율적인 오피스 운영과 함께 전 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부터 위워크에서는 ‘업무공간의 미래(The Future of Workplace)’라는 전사적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오피스 공간 내 안전과 위생에 대한 기준을 더욱 강화해 뷰로 베리타스로부터 적합성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모든 멤버들의 ‘위워크 올 액세스’ 프로그램 무료 이용 혜택을 올해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위워크 코리아 전정주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지 1년이 넘어가는 가운데, 위워크는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오피스 공간 제공 뿐만 아니라, 뉴 노멀 시대에 걸맞는 효율적인 오피스 운영 방식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분산 및 재택근무를 고심하던 기업들이 비용적 절감효과와 함께 보다 안전하고 생산적인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금번 캠페인 배경에 대해 밝혔다.


한편, 위워크는 멤버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방침과 위생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전 지점에서 전문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공용 시설 속 개인 공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업무 공간의 청결성을 철저히 유지할 수 있도록  2시간 간격의 빈도 높은 청소 및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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