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3D 모델 기업 터보스퀴드 인수, 세계 최대 3D 마켓플레이스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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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브랜드, 기업 및 미디어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인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 NYSE: SSTK)은 터보스퀴드(TurboSquid)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터보스퀴드를 인수함으로써 셔터스톡은 세계 최대 3D 마켓플레이스가 된다.  


터보스퀴드는 20년 이상 3D 업계 선두주자로서 통합 3D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고 1백만 개 이상의 3D 모델과 여기에서 파생된 2D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해왔으며 SaaS 기반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터보스퀴드는 3D 모델 개발, 최적화, 게시 및 수익화를 지원하며 독점 기술을 통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스탠 파블로브스키(Stan Pavlovsky) 셔터스톡 CEO는 “셔터스톡은 언제나 혁신의 최전선에서 고객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로드맵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3D, AR 및 VR 콘텐츠의 성장과 소비자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 혁신적인 기술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 터보스퀴드의 플랫폼을 통해 영상, 게이밍, 이커머스 등 수 많은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셔터스톡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커뮤니티에 3D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맷 위즈덤(Matt Wisdom) 터보스퀴드 CEO는 “셔터스톡보다 크리에이티브 환경을 더 잘 이해하는 곳은 없다. 셔터스톡의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십과 기술 혁신 덕분에 터보스퀴드는 3D를 제작하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전념할 수 있게 되다.”라고 말했다. 


터보스퀴드의 인수로 셔터스톡은 3D 모델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터보스퀴드의 ‘픽셀스퀴드(PixelSquid)’ 솔루션은 3D 모델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2D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3D가 제공하는 경험과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다. 터보스퀴드의 SaaS 솔루션인 ‘크라켄(Kraken)’은 기업이 자체 모델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고 3D 자산 관리를 간소화하는데 활용하는 턴키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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