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뮤직 엔터테인먼트 전성시대, 방구석 아티스트를 위한 홈 레코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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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뮤직 엔터테인먼트 전성시대, 방구석 아티스트를 위한 홈 레코딩 장비

권경욱 기자 0   0

지상파·종편 등 다양한 TV 채널에서 트로트 가수들이 나오고,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연곡들이 장악했다.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다시금 대세로 떠오르며 노래와 작곡을 취미로 즐기는 ‘방구석 아티스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홈 레코딩 장비들을 소개한다. 



보컬, 악기, 서라운드 사운드까지 전문가 수준의 레코딩 가능한 '블루 예티 X'


로지텍 산하 브랜드 블루 마이크로폰의 예티 X(YETI X)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디자인된 블루의 플래그십 USB 마이크다. 4개의 콘덴서 캡슐이 내장돼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고, ▲단일 지향성 모드(녹음, 스트리밍) ▲양지향성 모드(팟캐스트, 인터뷰) ▲스테레오 모드(ASMR, 먹방) ▲무지향성 모드(악기 녹음, 단체 인터뷰) 등 4개의 픽업 패턴을 지원해 다양한 사운드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고해상도 LED 미터링이 음성 레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다기능 스마트 노브로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손쉬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 마이크 전용 소프트웨어인 BLUE VO!CE를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나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미리 저장된 프리셋을 활용해 다양한 보컬 효과도 연출할 수 있어 독특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생산할 수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기능이 적용돼 USB 연결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의 별도 장비가 필요 없어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갖췄다.



집안 곳곳에서 쉽게 음악 작업 가능한 ‘야마하 미니키보드 PSS-A50’ 


야마하의 ‘PSS-A50’은 폭 50cm, 37개 미니 건반 타입의 고품질 미니키보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안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에 부담이 적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한 장소에만 국한되지 않고 집안 곳곳에서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음악 작업이 가능하다. ’HQ(High-Quality) 미니 건반’이 탑재되어 연주 시 뛰어난 터치감을 경험할 수 있고 건반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소리의 강약이 조절되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PSS-A50는 음악 제작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르페지오 패턴이 탑재되어 초보 작곡가도 작곡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키보드에 저장된 미디(MIDI) 파일은 DAW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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