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DB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 버추얼 개최, 자사 솔루션 최신 버전과 국내 사례 소개

범용 데이터 플랫폼 선도 기업 몽고DB(MongoDB, NASDAQ: MDB)가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MongoDB.Live Korea)’ 행사를 오는 11월 12일 버추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몽고DB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솔루션의 최신 버전을 비롯해 국내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몽고DB는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비롯해 데이터 모델링, 다중 문서 트랜잭션, 애널리틱스, 스키마 디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버리스 몽고DB,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등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11월 10일 북유럽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북미, 인도, 중국, DACH(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및 이스라엘에서 1월 14일까지 개최된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한국 행사에서는 10여 명의 연사자가 나서 20여 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마크 포터(Mark Porter) 몽고DB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사히르 아잠(Sahir Azam) 몽고DB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이 참석해 몽고DB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라이엇게임즈의 최성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네이버클라우드의 이재웅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그리고 드림어스컴퍼니의 김지민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참여해 몽고DB를 사용하면서 겪은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몽고DB의 파트너십 런칭과 더불어 네이버클라우드의 김병준 리더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에서는 버추얼로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네트워킹, 전문가와 소통하는 세션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술 패널, 게임 및 그룹 챌린지, 제품 데모 그리고 튜토리얼 및 워크샵 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몽고DB는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적극 높여 교류의 장을 만들고 국내 몽고DB 커뮤니티를 한 단계 더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그 밖에 몽고DB 4.4와 아틀라스(Atlas)의 새로운 기능도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신재성 몽고DB 한국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공유되는 몽고DB 국내 고객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다른 국내 기업들도 데이터 혁신과 디지털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월 12일 목요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될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 행사의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mongodb.com/live-korea-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