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아루바와 실버피크, 가트너 매직 쿼더런트 WAN 에지 인프라 부문 비저너리 및 리더로 각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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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최근 인수한 실버피크가 가트너 매직 쿼더런트 WAN 에지 인프라(Gartner Magic Quadrant for WAN Edge Infrastructure) 부문에서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HPE 아루바 역시 작년 매직 쿼더런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SD-브랜치(Branch) 업체 중 비전이 높은 업체(Visionary, 이하 비저너리)로 선정되었다. HPE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더욱 강력해진 SD-WAN 솔루션을 통해 향후 WAN 에지 인프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트너는 비전 완전성과 실행 능력, 두 가지 기준에 따라 17개의 공급업체를 평가했으며, 보고서에는 각 공급업체의 강점과 주의사항을 포함한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치 WAN 에지 기능 시장은 전용 라우팅, 보안 및 WAN 최적화 어플라이언스에서 기능이 많은 SD-WAN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SD-WAN에는 애플리케이션 인지 기반의 최적 경로 선택, 중앙집중형 오케스트레이션 및 네이티브 보안,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기능 등이 있기에, 각 지점에 설치된 기존 라우터가 대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여기에는 여러 시장(예: 라우팅, 보안, WAN 최적화 및 SD-WAN)의 기존 및 새로운 공급업체가 포함되며, 각 공급업체는 고유한 차별적 요소와 한계를 가진다.”라고 언급했다. 


실버피크의 창립자 겸 HPE 아루바의 WAN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휴즈(David Hughes)는 "기업은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킴에 따라 LAN, WAN 및 보안 아키텍처를 재고하여 비즈니스 전환에 대한 약속을 달성해야 한다."라며, “실버피크가 HPE 아루바에 편입됨에 따라 실버피크의 기술과 HPE 아루바의 SD-브랜치 및 원격 액세스 솔루션을 결합하여 고객이 네트워크 에지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포괄적인 비즈니스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인텔리전트 에지의 공통 비전


현재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기업에 일괄 적용된 HPE 아루바와 실버피크는 에지에서 단순성, 확장성 및 애플리케이션 인식을 제공함으로써, IT팀이 클라우드의 힘을 활용해 추가적인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수행하도록 하는 공통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한다. 또한 아루바 SD-브랜치 및 원격 작업자 오퍼링은 실버피크 유니티 에지커넥트(Unity EdgeConnect)™ SD-WAN 에지 플랫폼과 결합하여 기업이 원격 작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에지-클라우드 연결을 지원하며 IT 운영을 최적화하고자 함에 따라 브랜치 및 원격 사무실 WAN 구축을 단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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