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131L·VPL-FHZ101L·VPL-FHZ91L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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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소니코리아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131L·VPL-FHZ101L·VPL-FHZ91L 3종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https://pro.sony/ko_KR)는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3종 ▲VPL-FHZ131L ▲VPL-FHZ101L ▲VPL-FHZ91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은 업계 최고 수준의 넓은 렌즈 시프트 기능과 다양한 인터페이스 및 시스템 연동으로 한층 더 강화된 편의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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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 선보인 5,000lm의 콤팩트 레이저 프로젝터 VPL-CWZ10과 VPL-CXZ10에 이어, 9,000lm에서 13,000lm에 이르는 새로운 고광량 프로젝터 3종을 추가함으로써 5,000lm에서 13,000lm에 이르는 레이저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폭넓은 라인업을 기반으로 소규모 교실부터 중소형 회의실, 대형 홀 및 강당, 박물관 전시 시설 등 용도와 환경, 예산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규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은 프로젝터 본체의 기울임 없이 렌즈를 수직으로 최대 107%, 수평으로 최대 60%까지 움직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렌즈 시프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천장 배관이나 높낮이, 스크린 높이 등의 조건에 구애 받지 않고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더불어, VPLL-Z4107 등 단초점 렌즈 등 다양한 옵션 렌즈와 결합하면 초점 거리가 짧은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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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 및 높은 시스템 통합 유연성 역시 특징이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어댑터 BKM-PJ20과 결합하면 3G-SDI 입력이 가능해 대형 홀, 이벤트 공간, 전시장 등 방송 장비와 프로젝터를 함께 사용하는 곳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Extron XTP 시스템을 지원해 시스템 통합 및 운영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소니는 업계 최초의 인텔리전트 설정 기능을 레이저 프로젝터 라인업에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VPL-FHZ131L, VPL-FHZ101L, VPL-FHZ91L은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설정 기능이 내장되어 주변 온도와 사용 빈도에 따라 자동으로 레이저 광량을 컨트롤함으로써 더욱 일정한 밝기에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기존의 인텔리전트 설정 기능을 통해 지원하던 ‘회의실 및 교실’,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멀티 스크린’의 총 4가지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설정을 그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밝기와 냉각 시스템, 사진 모드를 일일이 조정하지 않고도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빠르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예컨대, 회의실 및 교실 모드는 텍스트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높은 밝기 설정을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 모드는 조용한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36db까지의 낮은 소음 레벨 설정을 우선시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모드는 높은 명암 대비로 압도적인 화질의 영상을 재현한다.


신규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은 소니의 독자적인 레이저 광원 기술 ‘Z- Phosphor™’과 3LCD 시스템을 결합해 높은 밝기 및 해상도, 선명한 컬러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패턴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소니의 독자적인 초고해상도 이미지 보정 기술 리얼리티 크리에이션(Reality Creation)을 통해 최상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은 7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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