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밀키트 4종 출시,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나서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추어 차세대 가정간편식으로 꼽히는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밀키트’는 가정간편식의 일종으로 요리의 복잡한 과정을 간소화해 조리시간을 단축해주고,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매드포갈릭은 쿠킹박스 전문기업인 ‘마이셰프’의 우수한 기술력과 매드포갈릭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즐기던 메뉴의 맛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밀키트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밀키트 신메뉴로는 가정간편식으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스테이크인 ▲갈릭 스테이크, 매드포갈릭의 특별 노하우로 만든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인 ▲아라비아따 2종, 할라페뇨와 마늘의 풍미를 더한 시그니처 파스타인 ▲갈릭 페뇨 파스타, 베이컨, 새콤한 마늘장아찌, 톡톡 십히는 날치알이 함께 어우러진 ▲갈릭 시즐링 라이스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밀키트 4종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1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홈쿡’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의 간편식에 대한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밀키트 신메뉴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언택트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밀키트,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지난해부터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