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감성 입은 화이트 PSU,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인기 PC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화이트’ 제품을 8일 출시하고 밝혔다. 

핑크 색상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화이트’ 제품은 제품 외관과 냉각 팬, 케이블까지 모두 화사한 화이트 색상으로 단장하고 라벨과 뱃지 로고에 민트색 포인트로 블랙 컨셉의 기본형 제품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기본 제품 구성만으로도 화이트 컨셉의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특별한 PC를 구성하려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수 년째 판매와 인기 1위를 누리고 있는 제품의 튼튼한 기본기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안정적인 출력과 80PLUS 인증의 뛰어난 에너지 효율, 긴 수명을 고루 갖췄으며 꾸준히 이뤄진 상품성 개선으로 산업 환경 수준의 강력한 SURGE 4KV 보호 회로, 잔열 제거로 수명을 증가시키는 특허 냉각 기술 ‘애프터쿨링’, 긴 수명을 위한 105℃ 캐패시터와 120mm Long-Life 냉각팬 등, 다양한 부가 기능 또한 제공하는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8일부터 ‘화이트 PC’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화이트 제품을 활용해 화이트 컨셉의 PC를 꾸민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한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화이트 제품은 정격 출력 600W와 700W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