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IP 기반의 천장형 빔포밍 마이크 MAS-A100 발표, 핸즈프리로 유연하고 자유로운 회의·강연 및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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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소니코리아 IP 기반의 천장형 빔포밍 마이크 MAS-A100 발표, 핸즈프리로 유연하고 자유로운 회의·강연 및 프레젠테이션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핸즈프리(hands-free) 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강연 및 회의,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IP 기반의 천장형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MAS-A100’을 발표했다. 


천장형 빔포밍 마이크 MAS-A100은 2개 이상의 마이크로 소리 신호의 위상차를 조절하여 원하는 소리를 보강하는 ‘빔포밍 기술’과 사람의 음성 대역 외의 주파수 음역을 상황에 따라 감쇄하는 ‘지능형 피드백 감쇄(Intelligent Feedback Reducer)’ 기능을 통합해 음성 증폭 및 녹음을 위한 선명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 채널 출력으로 발표자 음성 증폭과 동시에, 참가자 음성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영역에 대한 녹음이 가능하다. Dante® 및 PoE(Power over Ethernet) 지원으로 설치와 관리가 간편해 교육 기관과 기업의 회의, 강연 및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MAS-A100은 소니의 고성능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과 독자적 알고리즘으로 불필요한 피드백을 제거하고 음성만을 추출하는 지능형 피드백 감쇄 기능과 빔포밍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를 들거나 장착하지 않아도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아도 돼 장비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오토 게인 컨트롤(Automatic Gain Control) 기능으로 발표자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 크기를 일정 볼륨으로 자동 조정해,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강의를 할 수 있다. 


MAS-A100은 음성 증폭 및 녹음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각각의 전용 출력 채널을 갖춘 듀얼 채널 출력을 지원한다. 덕분에 발표자의 음성을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 등 참가자 음성까지 폭 넓은 범위의 오디오를 동시에 녹음 장치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 프로젝터 팬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자동 소음 감소 기능이 탑재돼 강의 및 회의 녹음에 이상적이다.


MAS-A100은 보다 손쉬운 설치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 AoIP(Audio over IP) 네트워킹 표준인 Dante® 지원으로 기존 AV 환경에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oE 기능을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 케이블로 설치 및 전원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강의실 환경에 맞게 오디오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자동 보정(Automatic Calibration) 기능과 IP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수의 마이크를 중앙에서 설정 및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소니의 무료 소프트웨어 ‘Microphone Array System Manager(MASM-1)’도 탑재되어 있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관계자는 “소니의 새로운 빔포밍 마이크는 기존 마이크 설치 시 걸림돌이 되던 높은 비용과 낮은 음질, 복잡한 설치 프로세스 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오디오 품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 강의는 물론 원격 강의에서도 더욱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적극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IP 기반의 천장형 빔포밍 마이크 MAS-A100은 올해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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