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에 한국기업 390여개사 대거 참가, 산업부 KOTRA·중기부 창업진흥원·KICTA 등 28개 기관 참가지원 및 스타트업 전년보다 87개사 증가하여 200여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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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1월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소비재기술박람회인 CES 2020에 세계 161개국에서 4,500여개 업체가 참가,약 18만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CES 전시장은 크게 Tech East,Tech West,Tech South로 구성되며 Tech East ▲North홀-자동차기술(Vehicle Technology)▲Westgate-스마트 시티(Smart Cities) ▲Central홀-가전제품,오디오▲South홀1-AR/VR,게임 ▲South홀2-로봇,드론 ▲South홀3-3D프린팅,컴퓨터,인터넷 ▲South홀4-악세서리,커뮤니케이션 ▲South Plaza(Design & Source Showcase)-소재부품,OEM,ODM제품,Tech West에는 ▲Sands Expo Halls A-D(2층)-헬스케어,스포츠,라이프스타일,스마트홈,웨어러블,디바이스▲Hall G Eureka Park(1층)-Startups▲Tech South ARIA에는 콘텐츠,온라인 미디어,비디오 등 주요품목으로 전시된다. 


CES 2020의 주최측 공개자료에 의하면 161개 국가에서 4,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가 중 참가순위는 ▲미국 1,933개 ▲중국 1,368개 ▲한국 390여개 ▲프랑스 279개 ▲일본 73개 ▲영국 65개 ▲기타 국가 407개 등이다(카테고리별 중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CES 주최측은 전시장에 국가관 또는 단체참가를 인정하지 않으나 Sands Expo HallsG의 Eureka Park와 South Plaza관에만 국가 및 단체참가를 인정하여 Eureka Park에는 ▲미국 343개 ▲프랑스 240개▲한국 200개 ▲중국 84개 ▲대만 64개 ▲일본 34개 ▲영국 32개 등 국가 또는 단체들이 참가하며, South Plaza는 소재부품,OEM,ODM 전문관으로  대부분 아시아지역의 ▲중국 512개 ▲대만 109개 ▲한국 68개 등 이 참가한다.


한국은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SK,두산 등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등 190여개사가 참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KOTRA는 소재부품관에 참가지원과 함께 혁신기술관인 Eureka Park에 자체 참가지원 및 창업진흥원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통합한국관을 설치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각 전문관 및 소재부품관,Eureka Park 둥 분산지원한다.


한국 참가기업수는 전년도 298개사에 비하여 92개사가 증가한 390여개사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3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중국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전문관인 Eureka Park애는 산업부,중기부,서울시,경기도 등 지자체,TP,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교 산학협력단,기관,민간기업 등 참가를 지원한 결과 전년도 113개에 비하여 87개사가 증가한 200여개사로 대폭 증가하여 7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프랑스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AI(인공지능),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지원확대에 따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따라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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