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개화면 동시출력!, 제이씨현 기가바이트 AORUS 라데온 RX 5700 XT 출시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는 2019년 12월 31일(화), AORUS 라데온 RX 5700 XT D6 8GB 그래픽카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AORUS 라데온 RX5700 XT의 그래픽코어는 7nm 제조공정을 기반의 완전히 새로워진 RDNA 아키텍처와 고대역폭의 GDDR6 메모리(8GB)를 탑재하고, 어로스 다운 최고의 스펙을 갖춰 선보이게 되었다.

이 제품은 앞서 설명된 AMD 라데온 최신 기술력의 결정체인 RDNA 아키텍처 그래픽코어(최대 부스트 2010MHz)를 탑재하고, 고대역의 GDDR6 메모리(256bit, 14,000MHz)와 함께 그래픽카드에서는 최초로 PCIE 4.0 X16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직경 82mm 윈드포스 트리플 쿨링팬과 6열교차형 히트파이프, 9페이즈 전원부를 통해 강력함과 매우 효율적인 냉각성능, 안정적인 전력공급까지 보장한다.

또한 근래의 AORUS시리즈에서도 보기 드물게 듀얼바이오스 스위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간단하게 스위치를 OC와 SILENT 모드로 전환하면서 최대의 성능과 안정성을 조정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3개의 DP포트(1.4)와 역시 3개의 HDMI(2.0, 1.4) 단자를 통해 최대 6개의 화면 동시 분할 출력이 가능해 완벽한 서라운드 게이밍환경을 지원한다.

여기에 보다 오래도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입 후 소비자가 한달 이내에 AORUS.COM 사이트에 제품을 등록하면 무상보증기간을 기본 3년에서 1년 연장된 최대 4년까지 적용 받을 수도 있다.

기가바이트 공식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주) 관계자는 경쟁사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 버금가는 성능에 이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게이머들에게 선택받을 준비를 마쳤다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라데온의 RDNA 아키텍처와 기가바이트 AORUS의 최고 기술력이 결합된 만큼 가정용 게이밍PC 뿐만 아니라 PC방 시장에도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