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메뉴 앵콜 판매, 매드포갈릭 특별한 9월 매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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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그간 아쉬움 속에 단종되었던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단 8,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앵콜 판매하는 특별한 매드데이를 9월 25일 수요일 단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의 ‘매드데이’는 갈릭과 와인으로 특화된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기분 좋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다. 특히, 이번 9월 매드데이는 그간 내부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해 과감히 단종시켰던 스테디셀러 메뉴들의 식자재 수급 문제 해결과 단종 스테디셀러 메뉴들에 대한 고객들의 앵콜 염원을 토대로 특별한 ‘앵콜 메뉴 라인업’으로 선보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9월 매드데이의 앵콜 판매 메뉴로는 신선한 홍합을 듬뿍 넣고 새콤한 토마토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홍합찜(토마토소스)과 홍합에 크림 소스로 부드러운 맛을 더한 ▲홍합찜(크림소스)이 있다. 특히, 홍합찜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함께 즐기기 좋은 브레드 4조각과 갈릭 버터 라이스를 부담 없는 가격의 전용 사이드 메뉴로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특제 라구소스와 마팔디네면 위에 부드러운 핸드메이드 베샤멜 소스를 더해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베샤멜 라구 파스타도 이번 매드데이의 앵콜 메뉴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오직 매월 매드데이만 맛볼 수 있는 바다의 향을 머금은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갈릭 씨푸드 카슈엘라와 갈릭과 올리브를 듬뿍 넣고 새우를 껍질째 매콤하게 조리한 ▲올리브 슈림프 카슈엘라도 제공돼 이번 매드데이의 풍성함을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매드데이에는 식사에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돋우는 정가 5~6만 원대 ‘매드 와인’ 4종을 각 38,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레드 와인으로 적당한 탄닌감과 균형 잡힌 산미가 특징인 ▲마또 두 엠 로쏘, 풍부한 과실의 향과 영롱한 붉은 빛깔이 특징인 ▲지아콘디 키안티, 전 세계 판매량 4위에 이르는 ▲메종 카스텔 까베르네 쇼비뇽이 제공되며, 산뜻한 꽃향기와 깔끔한 맛이 일품인 화이트 와인 ▲지아콘디 트레비아노도 알찬 혜택가로 즐길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그간 단종된 스테디셀러 메뉴들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9월 25일 단 하루동안 매드포갈릭의 돌아온 인기 메뉴들을 8,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매드데이를 마련했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채롭고 신선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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