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멀티 디바이스 시대, 다양한 OS 환경의 디바이스 아우르는 똑똑한 주변기기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PC | 1인 멀티 디바이스 시대, 다양한 OS 환경의 디바이스 아우르는 똑똑한 주변기기

권경욱 기자 0   0

한 사람이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1인 멀티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대학교 캠퍼스나 사무공간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2개 이상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OS 환경의 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기기들과 쉽게 호환이 되는 범용성 갖춘 주변기기를 휴대할 필요가 있다. 윈도우에서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키보드가 애플 제품에서는 입력이 되지 않거나, USB 단자를 입력해도 운영체제가 달라 인식을 못하는 등 불편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다양한 OS와 호환 가능한 똑 소리 나는 주변 기기를 소개한다.



■ 디바이스 연동성 및 호환성 높은 멀티 키보드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멀티 디바이스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노트북과 모바일, 태블릿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취향 저격하는 디자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슬림 멀티 키보드를 추천한다.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는 윈도우, 맥 OS, 안드로이드, iOS, 서피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해 1인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키보드다. 블루투스 또는 유니파잉 USB 수신기를 통해 기기와 쉽게 페어링 할 수 있고, 최대 2대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로지텍 이지스위치 버튼 하나로 사용 중인 기기를 즉각적으로 다른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업무를 보는 직장인처럼 다양한 OS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인 키보드이다.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춰 책상 위에 놓기만 해도 공간을 한층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숫자 패드 및 다양한 바로가기 키를 갖춘 컴팩트 사이즈 레이아웃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키보드 상단에 삽입된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이핑에 최적화된 키보드 각도와 기울기로 더욱 편안한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탄력 있는 고급 펜터그래프 스위치(Scissor switches)를 탑재해 노트북처럼 저소음으로 부드럽게 타이핑할 수 있다. 키캡도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로우 프로파일 키를 적용, 정숙하면서도 편안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24개월의 배터리 수명과 미사용 시 자동 슬립 모드 기능이 작동돼 배터리 걱정 없는 편안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 최대 5대 기기를 동시 충전 ‘게이즈 트리플 패드’ 


일반적인 무선 충전 패드는 패드 하나에 기기를 하나씩 올려놓을 수 있어 다양한 기기를 충전하기에 번거롭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을 같이 쓰고 있는 소비자라면 3개의 무선 충전 패드와 2개의 유선 충전 포트로 최대 5대 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 패드에 주목해 보자. 


게이즈 트리플 패드는 3개의 무선 충전과 2개의 유선 충전을 포함해 총 5개의 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다. 3개의 무선 충전 패드는 각 최대 10w의 출력을 지원해 스마트폰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LG 스마트 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은 물론,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 등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이어폰도 호환돼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KC인증은 물론 FOD 센서, OVP 센서, TSC 센서 등을 내장하고 있어 충전 패드 위에 이물질을 감지해 충전을 차단하거나, 과충전, 과전압, 과열 방지가 가능해 안전한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4가지 색상의 PU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별도 제품인 ‘마블 트리플 패드’는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 디자인이 적용돼 하우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가치가 있다.



■ 휴대하기 쉬운 멀티 OS 호환 확장 포트 ‘ATEN UH3236 멀티포트 미니 Dock’


확장 포트 또한 호환 OS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윈도우 PC 에서 잘 작동돼 확장성을 넓혀주는 멀티포트가 맥 OS나 안드로이드 모바일, 태블릿에서는 쓸 수 없거나 일부 포트의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확장성과 편의성을 늘려줄 멀티포트를 만나보자.


ATEN UH3236 멀티포트 미니 Dock은 윈도우, 애플 OS X, 안드로이드까지 범용 OS를 지원하며, USB-C 타입 포트가 제공되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하거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확장하고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입력 포트는 USB-C며, 확장되는 포트는 노트북 전원 공급에 ▲최대 60W USB-C PD(Power Delivery 3.0) ▲D-SUB(1920x1200@60Hz) ▲HDMI 4K(3840x2160@30Hz) ▲기가비트 유선 LAN ▲USB 3.1 ▲USB 2.0까지 총 6종이다.


일반적인 컴퓨터 환경에서 범용으로 쓰이는 이더넷,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단 하나의 독으로 구현했고 휴대하기 편한 컴팩트 디자인을 갖춰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함께 소지하며 다니는데 부담이 적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작동돼 설치 드라이버가 필요 없다. 단 USB-C 포트를 통해 비디오 출력 시 DP Alt 모드 지원이 필요하며, 디스플레이는 미러 모드만 지원한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