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영상 제작자를 위한 셔터스톡 엘리먼트 출시, 블록버스터급 영상 효과 컬렉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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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기업인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은 새로운 영상 서비스인 ‘셔터스톡 엘리먼트(Shutterstock Elements)’ 출시를 발표했다.  


셔터스톡 엘리먼트에서 사용자들은 영화급 장비로 촬영된 장면 전환 트랜지션(transition), 렌즈 플레어(lens flare), 시각적인 특수 효과(VFX), 비디오 키트(video kit), 필름 오버레이(film overlay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포함한 3,000개 이상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셔터스톡 엘리먼트는 주요 영상 편집 프로그램과 모두 호환 가능하며, 최적화된 효과 적용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영상 콘텐츠 소비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영상 콘텐츠의 영향력도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유명 애널리스트 메리 미커(Mary Meeker)의 2019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의 28%를 디지털 영상이 차지하고 있으며, Z세대 사용자 중 59%는 유튜브를 제일 선호하는 학습 채널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마케터들이 마케팅믹스 전략에서 영상 제작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가운데, 셔터스톡 엘리먼트가 제공하는 인기 높은 영상효과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매력적인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셔터스톡의 제품 및 사용자 경험(UX) 부문 상무인 실반 그랜드(Sylvain Grande)는 “고화질 영상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제작 예산은 줄어들고 있으며 제작 타임라인도 더 짧아지고 있다. 요즘처럼 영상이 인기 있는 시대의 영상 편집자, 영상 요소를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컴포지터(compositor) 및 브이로거(vlogger)들은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돋보이는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셔터스톡 엘리먼트는 크리에이터들이 빠르게 프로젝트를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화급 장비로 촬영된 셔터스톡 엘리먼트의 콘텐츠를 활용하면 어느 프로젝트든지 고예산 작품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 서비스에는 일상생활에서부터 블록버스터급 액션 장면까지 특정 장르별로 전문가가 선정한 카테고리가 포함됐다. ‘얌(Yum)’과 같은 비디오 키트는 푸드 브이로거 및 하우투(How To) 영상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으며, 타이틀 자막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로워 써드(lower third), 트랜지션,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루프 배경(loopable background)을 비롯한 100여개 이상의 요소들을 포함한다. 엄선된 컬렉션은 전문적인 느낌을 더하는 세련된 요소와 플레어 및 시즐(sizzle)을 포함하여 영상 프로젝트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셔터스톡 엘리먼트에서 트랜지션, 오버레이와 같은 디지털 효과에서부터 폭발 또는 유리 파편과 같은 물리적 효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요소를 선택할 수 있다. 물리적 효과는 고급 장비를 사용해 전문가들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총기 전문가들과 협업해 실제 총구 플래시를 촬영한 ‘리코쳇(Ricochet) VFX 팩’과 넓이 76m 정도의 폭발 장면을 촬영한 ‘폭발(Detonate) VFX 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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