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 출시, 간편하게 즐기는 부드러운 바이닐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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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 출시, 간편하게 즐기는 부드러운 바이닐 사운드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부드러운 바이닐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는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전작 HRA 레코딩 턴테이블 ‘PS-HX500’의 탁월한 기술력에 정교하게 제작된 부품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고품격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톤암(Tone Arm)보다 두껍게 설계돼 안정성을 가미한 알루미늄 톤암, 외압을 최소화하여 사운드 왜곡을 줄여주는 더스트 커버, 그리고 안정적인 음악 재생을 위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알루미늄 플래터로 선명한 바이닐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상황에 따라 유선 혹은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무선 스피커, 무선 헤드폰, 무선 이어폰과 연결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바이닐 사운드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으며, 내장된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앰프 및 출력 기기와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제어에 필요한 재생, 정지, 일시정지 등 모든 기능이 각각의 단일 버튼으로 구성돼 처음 턴테이블을 사용하는 사람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Low·Mid·High 세 단계로 구성된 게인(Gain) 단자로 간편하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는 최근 뉴트로(New-Tro)[1] 트렌드에 따라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바이닐의 따뜻하고 포근한 사운드를 보다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제품”이라며, “아날로그 음악 고유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오디오 애호가를 비롯하여 바이닐 사운드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침실, 거실 등 집안 곳곳의 어떤 공간이나 상황 속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집안 어디에서나 포근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는 7월 15일(월)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2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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