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나노와 RDNA 아키텍처 적용, 제이씨현 GIGABYTE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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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7나노와 RDNA 아키텍처 적용, 제이씨현 GIGABYTE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카드 출시

권경욱 기자 0   0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는 2019년 7월 8일(월), 신제품 GIGABYTE 라데온 RX 5700XT, 5700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했다. 


그 동안 라데온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GCN 아키텍처와 7nm 제조공정, 고대역폭의 HBM2 메모리를 탑재하는 등 그 누구보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발빠르게 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러나 경쟁사 대비 높은 발열과 전력소비량, 동급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의 대대적인 관심과 선택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9년 AMD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경쟁사 비교우위의 시장점유를 위해 그 동안의 낡은 플랫폼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워진 RDNA 그래픽코어 아키텍처를 개발하여,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해 동급 또는 그 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행보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신제품 기가바이트 라데온 RX 5700XT D6 8GB 그래픽카드는 AMD 라데온 최신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RDNA 아키텍처 그래픽코어를 탑재하고, 고대역의 GDDR6 메모리(256bit, 14,000MHz)와 함께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으며,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해 PCIE 4.0 X16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챔버 방식의 싱글베어링팬 구조로 기판의 발열을 카드의 양끝으로 신속히 배출할 수 있어 척박한 서버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효율 유지까지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들의 취향에 응답하고자 클래시컬한 외형 디자인과 본체 변형을 방지해 내구성 증대까지 겸하는 백플레이트, 화려한 개성을 투영하는 RADEON 로고 LED까지 마련해 성능과 디자인에 있어 기념비적인 제품으로 선보인다.


기가바이트 공식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주) 관계자는 그 동안 소문에 비해 실성능이 낮아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온 라데온 시리즈가 이제는 그래픽 코어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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