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아시아에서 만나는 여행 업계 기술 혁신 키노트, 델타 웡 홍·MSC 크루즈 헬렌 황·CNN 미셸 토 패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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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CES 아시아 2019에서 “여행 업계의 기술 혁신” 키노트가 열린다. CNN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에디터 미셸 토가 진행을 맡았으며 델타(Delta)와 MSC 크루즈(MSC Cruise)의 리더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해당 키노트는 6월 12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케리 호텔 상해 볼룸 2-3번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CES 아시아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이하 SNIEC)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비즈니스 리더인 델타 에어라인 중화권 및 싱가포르 회장 웡 홍(Wong Hong)과 MSC 크루즈 중화권 회장 헬렌 황(Helen Huang)은 키노트 패널로서 여행 업계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키노트에서는 AI, IoT, 5G 연결 등의 혁신을 통한 미래의 여행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들이 스타트업처럼 혁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카렌 춥카(Karen Chupka) CES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술 혁신과 함께 등장한 여행자 맞춤 서비스와 새로운 기회들이 소비자의 여행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다. CES 아시아 무대에 업계 리더들이 모여 혁신을 통한 발전사항을 공유하고 전세계 여행 업계가 마주한 기회들을 통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차이나,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 화웨이, 현대, 와콤의 임원들이 CES 아시아 기조연설자로 합류한 데 이어 웡 홍과 헬렌 황도 CES 아시아의 주요 기조연설 패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모든 CES 아시아 키노트는 케리 호텔 상해 볼룸 2-3번에서 진행된다.


웡 홍(Wong Hong)은 중화권 및 싱가포르에서 델타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며 전략적 지위와 재무 경쟁력을 담당하고 있다. 웡 홍 델타 에어라인 중화권 및 싱가포르 회장은 “델타는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비행대, 공항 설비, 제품, 인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델타의 운영 방식과 고객 경험은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렌 황(Helen Huang)은 2016년 4월 MSC 크루즈 중화권 회장으로 임명된 후 전략 개발, 비즈니스 확장, 중화권 전역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헬렌 황 MSC 크루즈 중화권 회장은 “MSC 크루즈는 사람 중심의 디지털 디자인 혁신의 리더다. MSC 크루즈는 최신 기술을 결합해 손님에게 가장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셸 토(Michelle Toh)는 홍콩의 CNN 비즈니스의 프로그래밍 에디터다. 그녀는 CNN 비즈니스 인터내셔널 팀의 디지털 프로덕션을 이끌며 전세계 모바일 및 데스크탑 플랫폼 전략을 조율하고 아시아 시장의 기업들에 대한 뉴스와 기획기사를 게재한다. 


한편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트레이드쇼 중 하나인 CES 아시아는 전체 기술 생태계를 한데 모아 브랜드를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아시아 최고의 소비자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올해에는 AI, 5G, 스타트업 등의 최신 혁신 기술에 집중하며 전세계 115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포함한 550개 전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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