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최고급 마늘 생산지 의성군과 MOU 체결, 고품질 마늘로 최상의 맛과 서비스 제공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2019년도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맞추어 국내 최고급 마늘 생산지인 경상북도 의성군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5일 엠에프지코리아 윤나라 대표와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청에서 의성 마늘 사용에 따른 MOU를 체결했다. 

매드포갈릭은 올해 브랜드 프리미엄화 취지에 따라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매드포갈릭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성군과의 이번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늘에 특화된 메뉴들로 연 수확량 기준 약 400t에 육박하는 양을 소비하고 있는 매드포갈릭이 ‘마늘’이라는 식재료를 매개체로 지역과 MOU를 체결한 것은 처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마늘과 와인’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특성상, 매드포갈릭은 기존에도 고품질의 마늘로 유명한 의성 마늘을 식재료로 사용해 온 바 있다. 이에 매드포갈릭은 이번 의성군과의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의성군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매드포갈릭에서 사용되는 식자재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고, 의성군의 마늘을 활용하여 마늘을 주제로 한 메뉴, MD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의성군과의 MOU 체결을 통해, 고품질의 의성 마늘을 재료로 고객들에게 ‘갈릭과 와인’으로 특화한 매드포갈릭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매드포갈릭은 2019년도 고급화 전략을 통해 매드포갈릭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OU를 체결한 경상북도 의성군은 좋은 품질과 우수한 맛의 ‘명품 마늘’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양사의 이번 MOU체결은 의성군의 농가 소득 향상과 의성군 브랜드 인지도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