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나홀로 셀캉스, 집에서 휴식 취하며 휴가를 즐기기 위한 잇(IT)템 BEST3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IT | 설 연휴 나홀로 셀캉스, 집에서 휴식 취하며 휴가를 즐기기 위한 잇(IT)템 BEST3

권경욱 기자 0   0

# 20대 직장인 김00은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서 자신만의 휴가를 만끽하곤 한다. 명절만 되면 친인척들로부터 받는 각종 질문세례를 피해 집에서 나홀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것. 이번 설에도 집에서 즐길만한 특별한 활동이 무엇이 있을지 미리 찾아보며 5일간의 연휴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서 나홀로 특별 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셀캉스(셀프+바캉스)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 지난해 2월 사람인의 직장인 대상 설문 조사 결과, 전체의 35.6%가 설 명절에 귀향 계획이 없었고, 귀향 계획이 없는 직장인 중 '집에서 휴식하겠다'(62.4%·복수 응답)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명절에 친인척들의 지나친 관심을 피해 집에서 혼자만의 바캉스를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올해 설 연휴에도 집에서 나홀로 게임이나 독서를 즐기는 등 자신만의 ‘셀캉스’를 꿈꾸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설 연휴를 기다리는 셀캉족을 위해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잇(IT)템을 소개한다.



겜덕을 위한 게이밍 셀캉스, 화려한 조명과 타건감으로 PC방 분위기 물씬 로지텍 G512 기계식 키보드 


게임을 좋아하는 셀캉스족들에게 설 연휴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 절호의 기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풍성한 이벤트로 희귀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게임을 즐길 셀캉족이라면 PC방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게이밍 키보드로 게임의 즐거움 더해보자.



로지텍 G512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512 기계식 키보드’는 화려한 조명과 남다른 타건감으로 PC방 못지않게 집에서도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게임 시 RGB 조명과 사운드를 동기화하는 라이트싱크 기술을 적용해 1680만 가지 RGB 조명 색상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에 게임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조명 효과를 구현하여 색다른 ‘게이밍 셀캉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이머의 성향에 맞게 다채로운 타건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즉각적인 작동 피드백을 중시하는 게이머를 위한 ‘Romer-G 택타일’, 부드러운 타건감을 느낄 수 있는 ‘Romer-G 리니어’ 등 총 두 가지 로머 G 스위치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클래식한 환경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GX 블루’ 기계식 스위치도 있어 ‘셀캉스족’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스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7000만 번의 키 입력 테스트를 거쳐 일반 기계식 키보드 대비 최대 40%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은 덤.



노래 부르며 느낌 충만한 셀캉스, 홀로 노래 부르며 흥 폭발 ‘펜톤 BM3’ 블루투스 마이크


느낌 충만한 셀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집에서 즐기는 ‘나홀로 노래방’을 통해 평소 좋아하는 발라드곡들을 열창해보자. 


피에스이벤처스가 최근 선보인 '펜톤 BM3'는 집에서 홀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로, 집에서 AUX단자를 통해 이어폰에 연결하여 나만의 노래방을 만들 수 있다. 



피에스이벤처스 펜톤 BM3(Penton BM3) 블루투스 마이크


최대출력 10W의 스피커가 마이크와 일체형으로 적용되어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뽑아낸다. 총 7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LED가 음악 박자에 맞춰 반짝이는 효과를 줘 별도의 미러볼 없이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펜톤 BM3’는 블루투스 V4.2칩셋을 탑재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노래를 즐겨 부를 수 있다.



독서로 힐링하는 셀캉스, 마음의 양식 쌓기 ‘페이퍼 프로’ 전자책 단말기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미뤄왔다면 설 연휴 동안 독서 목표를 채우는 것도 ‘셀캉스’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허기진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Ridibooks Paper Pro)


리디의 ‘페이퍼 프로’는 7.8인치 전자책 단말기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사용되는 LCD/OLED 디스플레이와 달리, 인쇄된 종이책과 유사한 원리로 화면을 표현하는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으로 편안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300PPI (인치당 픽셀) 1,404 x 1,872화소라 글자 크기가 축소돼도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전면 좌우에 페이지 넘김 버튼을 따로 두어 한 손으로도 편하게 앞뒤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이외에 백라이트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외부 환경에 따라 색온도, 조도, 블루라이트를 조절할 수 있어 밤새도록 독서를 즐기는 ‘셀캉스족’에게 안성맞춤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