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인증 PC방 1년 새 600개 돌파, 아시아태평양 지역 45개 PC방 지포스 RTX GPU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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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현재 운영 중인 엔비디아 지포스 인증(GeForce-certified) PC방 수가 6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새 당초 예상치 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최근 출시된 RTX 기반의 PC 방도 사용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4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지포스 인증 PC방 중 한 곳인 GIC E-스포츠(GIC E-Sports). GIC E-스포츠 존 지포스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 그래픽 카드와 G-SYNC 모니터가 전면 갖춰져 있다.>


엔비디아는 2015년 부터 PC방 운영자들이 최첨단 지포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에 플래티넘 인증 PC방인 MCT e스포츠(MCT Esports)가 새로이 오픈하며, 한국을 포함해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포스 인증 PC방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타이완에 소재한 LHH는 새로운 지포스 RTX 20시리즈 GPU 출시 후, RTX 기반 PC 200여대에 지포스 RTX를 전면 장착한 최초의 PC방이 되었다. 새로운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엔비디아 RTX 플랫폼으로 실행되는 RTX 그래픽카드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인공 지능, 프로그래밍 가능한 셰이딩(shading)을 함께 제공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LHH에 이어 한국을 포함한 호주,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완, 태국, 베트남 등지의 45여곳의 지포스 인증 PC방도 최신 지포스 RTX GPU를 도입했다.


레이먼드 테(Raymond Teh) 엔비디아 아시아태평양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지포스 인증 PC방 수의 놀라운 증가는 아시아 지역 게임 커뮤니티의 활발한 움직임이 잘 반영된 것이다. 엔비디아의 획기적인 튜링 기반의 RTX GPU를 통해 게이머들은 전에 없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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