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그린라이트 독점 파트너십 체결, 에디토리얼 이미지 상업적 용도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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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인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은 26일 권리 및 해결 에이전시인 그린라이트(Greenlight)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의 계열사인 그린라이트는 권리 소유자들에게서 상업적 광고 및 기업 캠페인을 위한 콘텐츠 활용을 승인 받으며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맥퀸, 휘트니 휴스턴, 소피아 로렌, 토머스 에디슨 등 유명인사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번 독점 권리 해결 협약으로 광고 에이전시, 기업, 크리에이티브를 포함한 전 세계의 셔터스톡 고객들은 기존 에디토리얼 용도로만 활용 가능했던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그린라이트는 유명인사, 스포츠, 과학 및 문학 스타, 역사적 아이콘, 상표, 저작권, 랜드마크, 장소 및 기타 고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모든 권리 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빠른 시장 출시 기간으로 전 세계 권리 해결 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자랑한다.  


셔터스톡 에디토리얼 총괄인 도나 그라나토(Donna Granato)는 “이 분야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권리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셔터스톡 고객은 그린라이트와 독점 관계인 유명하고 존경받는 아이콘들의 이미지를 상업적인 용도로 라이선스를 구매 및 활용함으로써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그린라이트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셔터스톡 에디토리얼 이미지를 브랜드 캠페인 및 제품 출시 등의 고객의 상업적인 요구에 맞추어 라이선스를 얻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린라이트는 30년 이상의 산업 경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수많은 광고 에이전시, 브랜드와 성공적으로 협력해 영화 및 TV 재산, 유명인사, 아이콘 및 기타 지식재산권 해결을 지원했다. 그린라이트의 노련하며 프로페셔널한 권리 해결 전문가, 리서치 및 어카운트 관리 담당자들은 권리 해결 및 조달 프로세스 간소화를 지원한다.


그린라이트 수석 부사장인 타므라 네퍼(Tamra Knepfer)는 “제 3자 권리를 상업적인 용도로 해결받고 라이선스하는 것은 버거울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촉박한 데드라인과 잠정적인 법적 복잡성 때문에 최상의 콘텐츠 사용을 주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린라이트의 경험과 전문성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쉽고 단순화하며 셔터스톡의 이미지 및 영상 라이브러리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셔터스톡 고객들은 그린라이트가 대변하는 아이콘뿐만 아니라 어느 제 3자 권리든 쉽게 해결 및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살펴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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