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 참가, MDR-Z7M2와 저스트 이어 등 최신 오디오 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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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소니코리아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 참가, MDR-Z7M2와 저스트 이어 등 최신 오디오 제품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10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디오쇼 ‘벅스 슈퍼 사운드 코리아 2018(Bugs! SUPER SOUND KOREA, 이하 BSK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BSK 2018은 NHN ‘벅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헤드폰가이드’가 주관하는 행사로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국내 오디오쇼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BSK 2018에 참가해 최신 소니 오디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8월과 9월 홍콩 하이엔드 오디오 쇼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공개된 프로페셔널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M 시리즈 2종, 프리미엄 헤드폰 MDR-Z7M2,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와 테일러 메이드 이어폰 저스트 이어(Just ear) 등 신제품들이 전시된다.



<M 시리즈, IER-M9(좌), IER-M7(우)> 


이번 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주요 제품 중 프로페셔널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M 시리즈 2종은 IER-M9과 IER-M7으로 무대 위에서도 완벽한 모니터링을 전달하기 위해 세계 최대 음반 레이블인 소니 뮤직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소니가 새롭게 개발하고 생산한 전용 밸런스드 아마추어(BA: Balanced Armature)를 적용해 보컬과 악기의 사운드 등 무대 위에서 구현되는 모든 사운드를 있는 그대로 사용자에게 전달해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밸런스드 아마추어에서 재생된 사운드를 별도의 튜브 없이 사용자의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해 사운드 왜곡 없는 이상적인 모니터링 사운드를 재현한다. 



<MDR-Z7M2> 


MDR-Z7M2는 2014년 출시 이후 오디오 애호가로부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MDR-Z7을 4년만에 리뉴얼한 제품으로 소니의 플래그십 오디오 시그니처 시리즈 헤드폰인 MDR-Z1R의 기술을 적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MDR-Z1R에 적용된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을 포함한 새로 개발된 드라이버 유닛을 채용해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풍성한 중고음역대를 구현한다. 최대 100kHz까지 재생이 가능한 7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으로 고해상도 음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MDR-Z1R에 적용된 피보나치 패턴 그릴을 장착해 고음부 왜곡을 최소화하여 아티스트의 영감까지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Φ3.5mm 스테레오 미니 케이블과 완벽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위한 Φ4.4mm 표준 밸런스 케이블, 그리고 대형 엠프를 위한 스테레오 폰 플러그까지 총 3종의 케이블을 지원해 사용자의 취향 및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WH-1000XM3> 


WH-1000XM3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해 전작 대비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으로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특히, 비행기의 저음역대 소음 외에도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듣게 되는 길거리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 중고음역대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 내부에는 DAC와 AMP를 통합 지원하여, 최대 32bit 오디오 신호 처리가 가능해 기존 대비 더욱 뛰어난 음질을 구현하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음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40mm HD 드라이버는 알루미늄 코팅 LCP 진동판으로 구성돼 원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저스트 이어(Just ear)> 


저스트 이어(Just ear)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하고자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음향 전문가들이 세심한 공정과 기술을 적용해 음질을 완성하고, 개개인의 귀 모양에 맞는 맞춤형 제작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테일러 메이드 이어폰이다.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위해 맞춤형 이어폰 최초로 웅장하고 깊은 저음을 구현하는 13.5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선명한 중고음을 위해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음향 구조를 적용하여 사운드 손실을 최소화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BSK 2018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체험할 소니코리아의 최신 오디오 제품들은 소니 고유의 기술이 더해진 다양한 라인업으로 오디오 애호가는 물론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소니 부스를 방문해 오디오 분야의 오랜 노하우와 최신 기술로 탄생한 소니의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보며 고음질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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