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인 협력업체 커뮤니티 강화프로그램(SCEP), 협력업체 역량 강화 및 직원 커뮤니티 지원에 4천 2백만 달러 투자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IT | 쉬인 협력업체 커뮤니티 강화프로그램(SCEP), 협력업체 역량 강화 및 직원 커뮤니티 지원에 4천 2백만 달러 투자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리테일러 SHEIN(쉬인)은 협력업체 제조 역량 강화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중장기 이니셔티브 ‘협력업체 커뮤니티 강화 프로그램(Supplier Community Empowerment Program, 이하 SCEP)’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쉬인은 해당 프로그램을 2022년 출범하고 2025년 말까지 총 4,2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했다. 투자 금액은 협력업체 제조 시설 업그레이드, 혁신적인 생산 기술 개발, 직원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되어 협력업체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thumb-990852856_0lQvkCRE_44acf4befd1181778c1974e807bc5afc4f0fa837_600x450.jpg

쉬인 협력업체 직원들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조 시설 업그레이드 및 현대화


SCEP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200개 이상의 협력업체 공장이 리노베이션 및 생산 설비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총 약 51만 8,000㎡ 규모의 제조시설이 개선됐다. 이를 통해 약 3만3,600명의 직원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업그레이드된 제조시설은 쉬인의 표준 공장 설계 기준에 따라 설계되며, 효율적인 공장 배치와 자재 동선, 유연한 생산 공간 구성이 적용된다.



thumb-990852856_tCIqEyAK_8243d2cb83e861b10857bd517e013cd275fc1ff3_600x173.jpg

쉬인의 표준 공장 설계 기준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협력업체 공장 내부 전경


제조 혁신 및 기술 역량 강화


쉬인은 의류 제조 혁신을 위해 ‘의류제조혁신센터(Centre of Innovation for Garment Manufacturing, 이하 CIGM)’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IGM에서는 새로운 생산 도구 개발, 린(lean) 생산 방식 및 기술 기반 생산 시스템관련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며, 협력업체 제조시설에 직접 도입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에는 약 300회의 직업 및 기술 교육·인증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13,000명 이상의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쉬인은 협력업체의 기술 및 운영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봉제 공정 효율화 및 특수 의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생산 도구도 CIGM에서 개발하고 있다.



990852856_rpWZmdzu_5b007f538c031b06ecc02f2f9fe1da3694929101.jpg


현재까지 CIGM에서 누적 개발한 생산 도구는 180개 이상이며, 지난해 새롭게 개발된 10가지 도구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비즈 원단 재봉용 특수 노루발(presser foot)로 봉제 과정에서 원단의 비즈를 자동으로 좌우로 이동시켜 바늘이 원활하게 시접을 따라 움직일 수 있어, 생산 효율 향상과 동시에 원단 손상을 최소화한다. 


CIGM에서 제공하는 교육, 자격인증, 신규 도구 등은 협력업체가 복잡한 제품 디자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부 공정의 수작업 시간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한 긴급 재정 지원


2021년에 시작된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Spotlight Programme)’은 일시적인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비, 의료비 등 긴급한 필수 비용을 지원한다. 


2025년에는 프로그램 이용 가능 대상이 3만7,000명 이상의 협력업체 직원으로 확대되었다.  생산시설 내부의 주요 거점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 


2025년말을 기준으로 816 가구에 총 80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이 제공되었다. 


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가족 지원


쉬인은 협력업체 직원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공장 부지 내 보육시설을 설치했다. 


협력업체 직원들은 보육 시설을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말 기준, 총 30개의 보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1천 명 이상의 직원 자녀가 이용 중이다. 


협력업체 역량 강화 전략 지속 확대


쉬인은 생산 기술 혁신과 함께 협력업체의 운영 효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쉬인은 협력업체의 생산 역량과 제품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쉬인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역량 강화는 곧 쉬인의 공급망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함께 기술 혁신과 소속 직원까지 포함하는 커뮤니티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0 Comments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