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세계 최소형 슈퍼 줌 카메라 DSC-HX99와 DSC-WX8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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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소니코리아, 세계 최소형 슈퍼 줌 카메라 DSC-HX99와 DSC-WX800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갖춘 슈퍼 줌 카메라 DSC-HX99와 DSC-WX8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SC-HX99와 DSC-WX800은 세계 최소형 바디에 24-720mm의 ZEISS T* 고배율 줌렌즈를 탑재했으며,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와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가 적용되어 이미지 처리 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물론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초당 10fps의 속도로 최대 155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픽셀 비닝 없는 풀픽셀 리드아웃 4K 영상 촬영과 프록시 레코딩을 지원하다. 또 120fps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 HD 촬영 기능을 활용하여 역동적인 슬로우 모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소니 DSC-WX800 


두 제품 모두 0.09초의 빠른 AF 성능과 Eye-AF, RAW 포맷 이미지 레코딩, 터치 포커스/터치 셔터 기능, 블루투스(Bluetooth®)를 통한 위치 데이터 수집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180도 틸트형 LCD가 탑재되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도중 안정성과 견고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슈팅그립 또한 업그레이드 됐다. 옵티컬 스테디샷(Optical SteadyShot)™ 기능으로 핸드 헬드 및 망원 촬영 중에 발생하는 손떨림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줌 어시스트(Zoom Assist) 기능은 사용자가 망원으로 피사체를 촬영할 때 일시적으로 줌 아웃을 시켜 피사체를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니 DSC-HX99 


DCS-HX99는 저조도 촬영에서 최대 ISO6400을 지원하며, 수동 초점 및 단계별 줌 등 사용자 정의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컨트롤 링(Control Ring)을 탑재해 편의성 측면도 크게 향상시켰다. 약 63만 8천 도트의 밝고 선명한 OLED 트루파인더(Tru-Finder)™가 탑재되었으며, 터치 패드 기능을 적용해 초점을 부드럽게 이동시킬 수 있다. 액세서리 그립을 활용하면 여행 시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촬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HX99와 WX800은 콤팩트한 바디에 24-720mm의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한 세계 최소형 슈퍼줌 카메라”라며, “Eye-AF 및 터치 LCD, 풀픽셀 리드아웃 4K 촬영 지원 등 강력한 성능으로 여행 및 브이로그 촬영 등에 새로운 촬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니 사이버샷 시리즈 신제품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HX99가 599,000원, WX800이 549,000원이며 공식 판매는 10월 24일(수)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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