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월 990원, 오웬스큐브 모바일 근태관리 혁신으로 대규모 인원 관리에 최적화

최근 프랜차이즈, 호텔, 요식업계 등 대규모 인력 관리가 필수적인 산업에서 모바일 근태관리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근태관리 솔루션인 오웬스큐브(Owens Cube)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웬스큐브는 1인당 월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과 함께, 경기도의 주 4.5일제 시범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규모 인원 동시 퇴근 문제 해결, 비콘 기반 스마트 워크

프랜차이즈 업계는 매장 마감 시 발생하는 대규모 인원 동시 퇴근 문제를 겪는다.

오웬스큐브는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근태 방식을 제공한다.

 다양한 출퇴근 방식 지원: 모바일 GPS 기반 출퇴근 기능, Wi-Fi 기반 출퇴근 연동, QR

코드 등을 지원한다.

 비콘(Beacon) 활용: 특정 장소에 설치된 비콘은 GPS가 닿지 않는 실내에서도 높은 정밀도로 위치를 인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연동 및 저전력 설계로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비콘을 통해 정확한 위치 인식 및 간편한 데이터 수집, 그리고 대규모 인원 관리에 최적화된 위치 기반 자동 처리의 장점을 구현한다.

 출퇴근 시간 기록: 출근 시간은 최초 출입 시간, 퇴근 시간은 마지막으로 출타한 시간으로 기록된다.

법적 분쟁 대비와 유연한 근무 환경 지원

정확한 근태 기록은 단순한 관리를 넘어,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오웬스큐브는 근태관리를 통한 정확한 인정근무시간의 기록을 제공하여, 임금 소송 등 법적 분쟁 시 사측이 증거로 제출할 자료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오웬스큐브는 유연한 근무 형태를 지원한다.

 외부 근무자 관리: 지방 출장이 잦은 영업직, 현장 취재 기자, 보험업 종사자 등 외근직

직원들은 모바일 GPS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근태 관리가 가능하다.

 모바일 신청 및 결재: 휴가 신청, 외근(출장) 신청, 출퇴근 조정 신청, 휴일 대체 신청

등의 신청-승인-결재 과정이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여 외부에서도 휴대하며 편의성을 높인다.

프랜차이즈, 호텔 넘어 경기도 시범사업 선정까지

오웬스큐브는 프랜차이즈 식당, 카페, 마트 등 요식업을 비롯해 공사현장 건설업, 호텔업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고객 수는 5천여 명이며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오웬스그룹은 지난 4월 말 공고된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근태관리 프로그램 운영지원' 용역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경기도가 주 4.5일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의 참여기업 68곳(민간기업 67개, 경기콘텐츠진흥원 1개)에 자사의 SaaS 기반 근태관리 서비스인 오웬스큐브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오웬스큐브가 정부 및 공공 부문에서도 유연근무제의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오웬스큐브 관계자는 "정확성, 편의성, 확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환경 구축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비콘 기술과 모바일의 유연함을 결합하여, 앞으로도 기업들의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