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는 공간 흐르는 바람,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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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비치는 공간 흐르는 바람,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출시

권경욱 기자 0   0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전면과 측면에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향상된 냉각 구조를 갖춘 신규 미들타워 PC 케이스 COOLMAX V6(이하 쿨맥스 V6)를 출시했다.


쿨맥스 V6는 전면과 좌측면에 4T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해 내부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개방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단에서 전면으로 이어지는 ‘에어플로우 경사 커버’ 설계를 더해 측면 팬이 만든 바람이 그래픽카드 하부까지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시스템 전반의 공기 흐름을 더욱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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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장착된 HDB aRGB 인피니티 팬 4개(측면 120mm 3개, 후면 140mm 1개)를 통해 화려한 조명 효과와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갖췄다. 최대 8개의 쿨링팬 장착이 가능하며, 측면·상단 360mm 규격의 수랭 쿨러와 180mm 높이의 공랭 쿨러까지 폭넓게 지원해 다양한 쿨링 구성에 대응한다. 특히 후면 140mm 팬은 최대 64.97CFM 풍량을 제공해 배기 효율을 더욱 높였다.


확장성 또한 강화됐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20mm 길이까지,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40mm 길이까지 호환하며, ATX/M-ATX/ITX 메인보드를 모두 지원한다. 3.5형 HDD 1개와 2.5형 SSD 2개 장착이 가능해 기본적인 스토리지 구성을 충실히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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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TF·스텔스·프로젝트 제로 등 후면 커넥터 기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해 내부에 보이는 케이블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됐다. 좌·우 측면과 상단 패널은 스냅 버튼 방식으로 설계되어 도구 없이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하단 슬라이드 먼지 필터와 상단 일체형 먼지 필터, 측면 마이크로 에어홀 디자인을 적용해 관리가 간편하다. 


PCI 슬롯은 7개 구성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프레임리스 구조를 채택해 슬롯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벨크로 타이와 고정 클립도 기본 제공되어 정돈된 케이블 정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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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I/O 인터페이스에는 USB 3.0, USB 3.2 Gen2x2 Type-C, HD 오디오 등이 적용되어 최신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평균 0.8T 이상의 두께를 가진 섀시 강판을 사용해 내구성과 구조 안정성도 확보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www.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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