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프로의 플레이는 장비에서 시작된다!, 끝나지 않은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감동 플레이를 완성하는 게이밍 장비 3
지난 9일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도 최고의 경기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펼쳐졌고, 선수들의 냉철한 판단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은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특히 정교한 컨트롤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대회는 끝났지만, 게이머들은 “나도 저렇게 플레이하고 싶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프로게이머급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줄 장비와 환경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최근 PC방 플레이 시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들의 플레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해 지금부터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게이밍 장비 3종을 소개한다.
# 글로벌 프로 e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c
게임에 몰입하는 순간, 마우스는 단순한 입력 장치가 아닌 게이머의 의도를 그대로 전달하는 확장된 손과 같다. 손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반응하고, 클릭이 즉시 실행될 때 비로소 플레이는 더욱 정교해진다. 지난달 국내 출시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c’는 더욱 컴팩트한 사이즈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PRO X SUPERLIGHT 2c는 글로벌 프로 e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마우스로, 제품 설계부터 테스트 과정까지 전 과정에서 선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손이 작은 게이머나 섬세한 컨트롤을 선호하는 유저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그립감을 제공하며, 클로 및 핑거 그립 등 다양한 그립 스타일에서도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성능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최대 44,000 DPI, 888 IPS와 88G 가속도를 지원하는 최상급 센서인 HERO 2 센서를 적용해 빠르고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최대 8kHz의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LIGHTSPEED 무선 기술이 더해져 입력 지연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연결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사용자 맞춤 설정 기능도 강화됐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DPI와 수직 동작 거리(LOD)의 세부 스펙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 중이던 마우스의 감도 설정과 쉽게 동기화할 수 있어 익숙한 세팅을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 최대 24개의 코어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게이밍 CPU,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반응이지만, 그 기반에는 끊김 없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 복잡한 전투 상황에서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게임과 스트리밍을 동시에 실행하는 과정에서 렉이 발생한다면 집중력과 몰입감은 쉽게 무너진다.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CPU가 바로 인텔의 '코어 울트라 9 285K’다.
코어 울트라 9 285K는 8개의 P코어와 16개의 E코어로 구성된 총 24 코어의 최상위 CPU다. 게임처럼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과 영상 편집 및 스트리밍 같은 효율적인 처리가 필요한 작업을 상황에 따라 분리해 처리해 전력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특히 AI 연산을 담당하는 NPU가 탑재돼 생성형 AI 기능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더라도 CPU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다. 게임, 방송 송출, 영상 편집 등 전문가 수준의 작업을 동시에 실행해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기본 클럭 3.7GHz, 최대 5.7GHz의 속도를 지원해 한타처럼 순간적인 판단과 연산이 중요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반응한다.
# 프로텐션 메쉬와 와이드 헤드레스트로 쾌적함을 선사하는 게이밍 체어, 시디즈 GX
장시간 게임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승부욕보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된 자세다. 앉은 자세가 불편하면 컨트롤이 흐트러지고, 피로가 빠르게 누적되어 몰입감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디즈의 GX는 어떨까?
시디즈 GX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체공학 기반의 게이밍 체어다. 넓은 와이드 헤드레스트는 목과 어깨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팔걸이는 체형과 자세에 맞춰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플레이 중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움직임에 부드럽게 대응한다. 등판에는 통기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프로텐션 메쉬가 적용되어 열감과 압박을 줄여주며,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틸팅 강도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 집중이 필요한 플레이 모드부터 휴식 모드까지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게임은 물론 업무나 독서, 취미 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몰입 환경을 완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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