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바타 솔루션, 고객 서비스 및 가상 비서 구축 워크플로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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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 | 엔비디아 아바타 솔루션, 고객 서비스 및 가상 비서 구축 워크플로우 향상

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옴니버스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Omniverse Avatar Cloud Engine. ACE)에 새로운 개선 사항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얼리 액세스 파트너와 협력해 사용자들이 대화형 챗봇부터 지능형 디지털 휴먼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바타를 쉽게 디자인하고 배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화형 아바타를 활용한다. 하지만 대화형 아바타를 제작하는 것은 최종 사용자를 보고, 듣고,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최첨단 AI 모델이 필요한 만큼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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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옴니버스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Omniverse Avatar Cloud Engine, ACE)을 활용하면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옴니버스 에이스(ACE)는 대화형 아바타의 엔드투엔드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제품군으로,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실시간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얼리 액세스 파트너와 협력해 사용자들이 대화형 챗봇부터 지능형 디지털 휴먼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바타를 쉽게 디자인하고 배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을 진행중이다. 


AT&T와 퀀티파이(Quantiphi)는 옴니버스 에이스가 직원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험을 향상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가장 먼저 경험한 기업 중 하나다. 


이제 옴니버스 에이스 사용자는 음성 AI를 위한 리바(Riva), 자연어 이해를 위한 네모(NeMo) 서비스, AI 기반 2D 및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위한 옴니버스 오디오투페이스(Audio2Face) 또는 라이브 포트레이트 등을 포함한 엔비디아 AI를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옴니버스 에이스의 최신 개선 사항을 통해 토키오(Tokkio) 및 맥신(Maxine)과 같은 도메인별 엔비디아 AI 워크플로우를 통합해 웹 회의 및 고객 서비스 사용 사례 전반에 걸쳐 고급 아바타를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초기 파트너 및 고객들의 AI 기반 디지털 휴먼 개발


AT&T는 옴니버스 에이스와 토키오 아바타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고객 서비스 및 직원 헬프데스크를 위한 가상 비서를 구축, 커스터마이징 및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서비스 제공 파트너 중 하나인 퀀티파이와 협력해 여러 지역에서 현지 언어로 연중무휴 24시간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아바타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직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AT&T는 고객 서비스 외에도 전사적으로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한 디지털 휴먼의 구축 및 개발할계획이다. 


퀀티파이의 엔비디아 프랙티스(Practicce) 글로벌 책임자인 싯다르트 코트왈(Siddharth Kotwal)은 "퀀티파이와 엔비디아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그래픽 및 추천 시스템의 성능을 결합해 더욱 몰입감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엔비디아 토키오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비서 또는 아바타를 보다 쉽게 구축, 배포 및 개인화할 수 있게 됐다. 자동 음성 인식, 대화형 에이전트 및 정보 검색 시스템을 실시간 애니메이션과 원활하게 통합하는 프로세스가 간소화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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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전문 서비스 기업 딜로이트(Deloitte)도 엔비디아와 협력해 기업의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한다. 딜로이트의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오퍼링은 옴니버스 에이스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및 옴니버스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구성되며, 딜로이트 AI 컴퓨팅 센터에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아바타 배포를 위한 간소화된 고급 솔루션


옴니버스 에이스는 사용자가 사실적이고 지능적인 아바타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툴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토키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사전에 구축된 AI 아바타 워크플로우를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옴니버스 에이스는 기존 마이크로서비스에 새로운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여기에서 개발자를 위해 제공되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 등록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에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AI와 메타버스의 시대를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인 GTC 2023에서 AI 아바타의 예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서 GTC 2023 키노트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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