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맞이 한정판, 다이슨 초기 청소기 모델 컬러에서 영감 받은 ‘세라믹 팝’ 에디션 공개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라믹 팝’ 에디션을 출시한다.  

다이슨의 초기 청소기 모델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된 이번 에디션의 블러쉬 핑크, 만다린 및 버디그리스(녹청) 색상은 다이슨의 대표 헤어 제품군인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Dyson Airwrap™ multi-styler)’,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Dyson Supersonic™ hair dryer)’,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Dyson Corrale™ straightener)’에 적용됐다.  

세라믹 팝 에디션의 유쾌하면서도 대담한 컬러의 조합은 다이슨의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1980년대 다이슨 초기 청소기 모델의 컬러 구성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톡톡 튀는 컬러로 재탄생했다. 당시 시장에 출시되었던 기존 청소기들과는 달리 가정에서도 눈에 띄는 독특한 컬러를 구현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던 다이슨의 접근 방식은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 

다이슨 RDD 헤어 케어 부문의 부사장인 엠마 쉘든(Emma Sheldon)은 “이번 ‘세라믹 팝’ 에디션의 컬러는 다이슨이 혁신적인 컬러 구성을 제품에 적용한 초기 사례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이슨은 기술 및 소비자의 전반적인 제품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컬러, 소재 및 마감을 고안하고 개발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늘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사용할수록 더욱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다이슨에서 개발되는 모든 제품은 기기 자체 테스트와 함께 소재와 마감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마찰 테스트와 내구성 테스트 등을 거치며, 제품의 마감재가 일상생활의 사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사용자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확인한다. 

이번 에디션 제품에는 여러 차례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매트한 촉감의 무광택 세라믹의 실크와 같은 텍스처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이는 세라믹의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개발한 새틴 질감의 페인트 마감재를 적용한 결과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7월 18일부터 다이슨 데모 스토어와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권장 가격은 54만 9천 원부터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www.dys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