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알레르기 시즌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 다이슨 공기청정기 구매 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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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 봄철 알레르기 시즌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 다이슨 공기청정기 구매 팁 제안

권경욱 기자 0   0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봄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다. 5월은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로, 이러한 자극 요인들은 여러 형태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실내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대기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할까? 지난 해, 다이슨에서 전 세계 주요 1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내∙외 공기 질 측정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14개 도시 중 서울을 비롯한 10개 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기간 동안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수치는 거리두기가 완화된 기간 대비 평균 23%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요리, 청소 등과 같은 가사 활동의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다이슨 환경제어 부문 부사장 알렉스 녹스(Alex Knox)는 “팬데믹 이전에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가 집, 사무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확산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집 안에 쌓이게 된 것이다. 어느 때보다 집에 장시간 머물게 되면서 식물을 키우거나, 반려동물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생성하는 활동의 빈도 수가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실내 공기 질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다이슨에서는 알레르기 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세먼지, 가스, 포름알데히드까지 제거하는 필터 


공기청정기의 핵심은 바로 ‘필터’이다.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통과하면서 미세먼지, 유해물질 등이 걸러진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다시 분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를 구비하는 주된 목적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라면, 특히 헤파(HEPA) 필터가 내장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헤파(HEPA) 필터는 육안으로 보이는 물질뿐 아니라, 0.1 마이크론 크기의 초미세한 입자까지도 제거 가능하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는 봉인된 9미터 길이의 헤파 필터가 알레르기 유발 항원, 꽃가루 등과 같은 0.1 마이크론 크기의 오염 물질을 99.95%까지 제거하고, 함께 탑재된 활성 탄소 필터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다이슨 크립토믹 기술이 적용된 필터까지 갖춰 0.1 마이크론의 500분 1 정도 크기인 포름알데히드도 지속적으로 파괴한다.



쾌적한 공기를 사용 공간 전체에 선사하는 강력한 분사 성능 


필터를 통해 걸러진 신선한 공기가 사용 공간 전체에 분사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존의 공기청정기 성능 시험은 단위 시간 당 오염 공기 정화량을 의미하는 ‘공기정화율(Clean Air Delivery Rate, CADR)’ 수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테스트가 진행되는 공간은 실제 평균 거실 환경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폴라 테스트(Point Load Automatic Response Test, POLAR Test)는 실제 현대인들의 주거 공간에 상응하는 수준인 81m3 크기의 방에서 진행된다. 방의 모서리에 위치한 센서 8대와 중앙에 위치한 센서 1대가 5초마다 공기 품질 데이터를 수집하며 실내 오염 물질 입자를 감지한다. 이와 같은 실험 과정을 거쳐 제작된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에는 강력한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까지 더해져 방안 구석구석으로 초당 290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분사한다.



실내 오염 물질 실시간 감지와 자동 모드로 사용자 편의성까지 더해 


바닥이나 벽에 쌓이는 먼지와 달리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자동으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가스를 감지하고, 실내 오염 물질 감지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공기청정기 사용을 추천한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는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떤 입자와 오염 물질이 자동으로 감지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다이슨 고유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3개의 센서가 입력 정보를 처리하여 보고하는 방식인데, 레이저 센서는 미세먼지를 측정 및 감지하고, 두 번째 센서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이산화질소(NO2)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양을 감지, 마지막 센서는 상대적인 습도와 온도를 측정한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는 자동 모드를 통해 실내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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