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기반 사이버 보안 제공, 부즈 앨런 해밀턴과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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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 | 엔비디아 AI 기반 사이버 보안 제공, 부즈 앨런 해밀턴과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십 확대

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AI 기반 GPU 가속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공공과 민간 부문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보안 플랫폼은 고객이 사이버 보안 위협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차세대 사고 대응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며, 유일한 오픈 소스, 대규모, GPU 가속 AI 사이버 보안 프로세싱 프레임워크인 엔비디아 모피어스(NVIDIA Morpheus)와 엔비디아 GPU로 구동된다. 


부즈 앨런은 고객이 위협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모피어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사이버 프리코그(Cyber Precog)를 개발했다. 사이버 프리코그는 엣지에서 신속한 배포를 위해 운영 특화된 미션 관련 AI 모델과 모듈식 파이프라인을 제공하는 GPU 가속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사이버 프리코그는 성능이 저하되고 연결이 끊긴 환경에서 사이버 작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GPU 기반 엣지 서버 맞춤형 사이버 프리코그 플라이어웨이 키트(Cyber Precog Flyaway Kit)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사이버 프리코그는 엔비디아 GPU가 CPU의 300배 속도로 키트의 데이터 수집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AI 훈련을 32배, AI 추론을 24배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부즈 앨런 고객은 135개의 CPU 서버 노드에 해당하는 단일 엔비디아 GPU 노드로 성능을 낼 수 있다. 


아울러 부즈 앨런과 엔비디아는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차세대 솔루션에 대해서도 협력하고 있다.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부사장 저스틴 보이타노(Justin Boitano)는 “최신 데이터 센터를 통과하는 트래픽은 AI와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같은 혁신에 힘입어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잠재적인 침해와 공격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다. 엔비디아 모피어스를 통해 혁신 기업은 위협을 감지하고 제거하는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즈 앨런 수석 부사장인 매트 타라시오(Matt Tarascio)는 "당사의 고객은 리소스가 제한된 환경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엔비디아 GPU와 엔비디아 모피어스 프레임워크는 우리가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엣지로 가져와 최고의 분석, 데이터 처리, AI 기능을 미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이버 프리코그 개발은 고급 첩보 기술을 활용하고 고유한 기능을 개발하며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배포하기 위해 우리가 매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다. 이 모든 것이 고객의 미션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사이버 이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모피어스는 사이버 보안 개발자에게 처음으로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이상 징후를 표시하며 신속하게 위협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GPU 가속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다. 모피어스의 최신 릴리스에는 디지털 지문과 민감한 정보 감지를 위한 새로운 시각화 기능을 포함해 사전 구축된 워크플로우에 대한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시각화는 보안 분석가가 위협을 더 빠르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사이버 보안 프로세싱 프레임워크는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배포하거나 온프레미스에서 호스팅할 수 있으며 NGCGitHub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엔비디아 GTC는 여기에서 무료로 등록 가능하며, GTC에서 엔비디아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키노트 연설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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